논픽션이 모던 시프레 향을 담아 봄의 숨결을 깨우는 향수 ‘듀 앤 라잇’과 ‘티어스 인 레인’을 선보입니다. 두 향의 상반된 매력으로 봄 감성을 충만하게 채워보세요.


이번 컬렉션의 중심에는 시프레 향이 있습니다. 상큼한 베르가모트로 시작해 플로럴 또는 프루티 노트를 지나, 오크무스와 우디 베이스로 이어지는 향조가 특징인데요. 이번 시즌 논픽션은 이 향을 플로럴 시프레와 우디 시프레, 두 가지 상반된 무드로 풀어냈습니다. 서로 다른 향이지만, 봄에 어울리는 싱그러운 기운을 자연스럽게 담아냈죠.


새롭게 공개된 시프레 컬렉션은 자연의 결을 섬세하게 담아낸 점이 돋보입니다. 천연 원료 오퓨어를 사용해 향의 밀도를 높였고, 각 노트의 개성이 더욱 선명하게 드러나는데요. 천연 추출물과 식물 유래 성분을 포함한 오퓨어는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완성된 원료로, 세련된 감각뿐만 아니라 논픽션이 지향하는 책임 있는 방향성까지 모두 보여줍니다.

먼저 듀 앤 라잇은 맑고 투명한 새벽 공기를 떠올리게 합니다. 이슬을 머금은 작약과 화이트 모스, 그리고 아키갈라우드의 깨끗한 잔향이 어우러져 감성적인 무드를 전하는데요. 순수하면서도 깊이 있는 느낌을 주고 싶을 때 활용하기에 제격이에요.

반대로 티어스 인 레인은 한층 더 촉촉한 분위기를 지닙니다. 비 온 뒤 숲속에 들어선 듯한 느낌으로, 오크무스의 흙 내음과 패출리의 짙은 향이 중심을 잡는데요. 여기에 산뜻한 베르가모트와 차분한 우디 시프레가 더해져, 마냥 고요하기보다 은은한 생명력까지 느껴집니다. 비가 지나간 숲에 퍼지는 흙 내음과 시원한 바람을 떠올리게 하는 향입니다.


이번 컬렉션은 조향사 얀 바니에(Yann Vasnier)와 함께 완성했습니다. 캠페인은 크리에이티브 듀오 커미션의 진 케이(Jin Kay)와 딜런 카오(Dylan Cao)의 협업으로 완성되었으며, 뉴욕의 새로운 얼굴들을 캐스팅해 다운타운 특유의 에너지와 쿨한 무드를 담아냈습니다. 사진은 레티 스케미터로우(Letty Schemiterlow), 영상은 파블로 타피아 플라(Pablo Tapia Pla)가 맡아 시각적인 경험을 선사합니다.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며 감각적인 변화를 더하는 논픽션의 향. 이번 봄에도 그 조향의 세계를 경험해보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