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여름마다 폭염 기록이 갱신되는 가운데 올해 2026년 여름도 심상치 않다고 합니다.

무더위와 높은 습도가 이어지는 여름철에는 체온 조절이 어려워 잠의 질이 떨어지기 쉬운데요. 전문가들은 숙면을 위해 실내 온도를 24~26도 정도로 유지하고, 자기 전 미지근한 물로 샤워해 체온을 천천히 낮추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통기성이 좋은 인견이나 냉감 소재 침구를 사용하는 것도 열대야 불쾌감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자기 전에는 시원한 물보다 미지근한 물을 마셔줌으로써 몸의 안정감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컨을 너무 많이 틀면 전기세 폭탄 뿐만 아니라 냉방병도 걸릴 수 있으니 다른 방법으로 폭염대비를 해보는게 어떨까요?

찬물 샤워 말고 미지근하게

더운 날 자기 전 체온을 떨어트리려면 차가운 물보다 미지근한 물이 더 효과적이다. 찬물은 체온을 일시적으로만 낮춰주어 피부 혈관이 수축하고 말초 혈액량이 감소해 열 방출률이 줄어들면서 체온이 올라간다.

미지근한 물 마시기

자기 전 덥다고 찬물을 마시면 위와 같은 기전으로 우리 몸의 온도가 오히려 상승하고 중추신경이 각성되어 잠들기 어렵다. 자기 전 목이 마르다면 미지근한 물이 오히려 숙면에 도움이 된다.

열대야 필수템 인견 이불

한여름 무더위에는 통기성과 흡습성이 뛰어난 ‘인견 이불’로 바꿔주는 것이 좋다. 피부에 닿는 순간 시원한 촉감을 느낄 수 있어 열대야 속 숙면에 도움을 준다.

에어컨 온도 조절

적절한 침실 온도는 25도 전후, 습도는 50% 전후이다. 잠들기 위해서는 체내 온도가 1도 가량 떨어져야 하는데 자기 직전 에어컨을 틀기 보다는 침실 온도를 미리 낮춰 놓는 것이 숙면에 도움을 준다.

미네랄과 비타민 섭취

과일에 함유된 미네랄과 비타민은 숙면에 도움을 준다. 대표적인 과일로는 바나나가 꼽힌다. 바나나에는 ‘트립토판’ 성분이 들어 있는데, 체내에서 수면을 유도하는 ‘세로토닌’으로 전환돼 숙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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