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의 데뷔 13주년을 기념한 ‘2026 BTS 페스타’가 화려하게 막을 올렸습니다.

13년이라는 시간 동안 함께 걸어온 BTS와 아미. 이들의 특별한 시간을 기념하는 ‘2026 BTS 페스타’가 가족 사진을 공개하며 그 막을 올렸습니다. 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마치고 완전체로 맞이하는 첫 데뷔 기념일이자, 새로운 챕터를 알리는 신호탄이라는 점에서 국내외 팬덤의 기대와 열기가 그 어느 해보다 뜨겁죠.




BTS 페스타, 멤버들과 아미만의 끈끈한 전통
BTS 페스타는 2014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BTS와 아미의 가장 오래된 전통입니다. 보통 기념일이라 하면 팬들이 아티스트를 축하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BTS 페스타는 그 반대인데요. 멤버들이 직접 팬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해 건네는 방식으로 매년 이어져 왔습니다. 바쁜 월드투어 중에도, 군 복무 중에도 단 한 해도 빠짐없이 축제를 이어온 이유가 바로 그 진심에 있죠. 2024년 페스타에는 전역 직후였던 진이 홀로 오프라인 행사를 이끌며 팬들과 직접 만났고, 2025년에도 미리 준비해 둔 콘텐츠들로 공백 없이 축제를 이어갔습니다. 매년 페스타의 개막을 알리는 공식 단체 사진 가족 사진을 시작으로, 멤버들이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아 만든 헌정 음원과 자체 예능 콘텐츠까지. 13년간 켜켜이 쌓아온 이 전통은 BTS와 아미 사이의 유대를 가장 선명하게 보여주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완전체로 맞이하는 BTS 페스타, 그 의미와 여정
올해 페스타의 타이틀은 ’13(B)TS’. BTS와 아미가 함께 걸어온 12년의 여정을 완전한 주기로 명명하고, 여기에 새로운 숫자 ‘1’을 더해 완전체로서 다음 챕터로 나아가는 출발점이라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가족 사진을 시작으로, 6월 5일에는 정규 5집 수록곡 ‘훌리건’의 퍼포먼스 비디오, 7일과 8일에는 멤버들의 일상을 담은 ‘Normal Log’와 13주년을 회고하는 ’13 side Film’이 순차적으로 공개됩니다. 10일과 11일에는 팬들의 오랜 사랑을 받아온 자체 예능 ‘달려라 방탄’이 2.0 버전으로 돌아오고, 12일에는 신곡 ‘Come Over’의 음원과 리릭 비디오가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되죠. 이와 함께 정규 5집 리미티드 에디션 LP도 발매되며 현재 진행 중인 월드투어 ‘ARIRANG’의 열기에 불을 지핍니다. 그리고 6월 13일, 데뷔 13주년 당일 부산에서 펼쳐지는 콘서트를 끝으로 10일간의 축제가 마무리됩니다. 과거의 페스타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보너스 이벤트였다면, 올해는 컴백과 월드투어가 하나로 결합된 역대 가장 거대한 페스타인 셈입니다.




여전히 단단한 모습의 가족 사진
오늘 공개된 2026 BTS 페스타의 첫 시작, 가족 사진에는 완전체로 뭉친 일곱 멤버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군 복무를 마친 전원이 한자리에 모여 찍은 첫 공식 단체 사진이라는 점에서 그 어느 해보다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데요.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는 야외를 배경으로 환하고 자연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절로 웃음을 자아내죠. 지난 몇 년간의 공백이 무색하게 느껴질 만큼 자연스럽고 단단한 일곱 명의 모습 그대로입니다. 13년이라는 시간이 BTS를 어떻게 만들어왔는지, 그리고 앞으로의 시간이 또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지. 2026 BTS 페스타의 여정이 더욱 기대되는 첫 발걸음이었습니다.

13년 전, ‘방탄소년단’으로 시작된 이름이 이제 전 세계를 움직이는 거대한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그 크기와 무게가 얼마나 커지든 아미에 대한 그들의 진심은 여전하죠. 완전체로 돌아온 BTS가 아미와 함께 써 내려갈 다음 챕터, 그 시작을 기념할 성대한 축제의 첫 페이지가 이제 막 열렸습니다. 이제 막 공개된 가족 사진부터 데뷔 기념일에 개최되는 콘서트까지, 매일 새로운 선물로 채워질 이 여정이 기대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