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ER JONNY JOHANSSON 조니 요한슨

NOTE 연이은 살롱을 이어 붙인 앙필라드 구조의 아크네 스튜디오 쇼장. 하우스의 30주년을 기념하는 조니 요한슨은 ‘기억’과 ‘감각’을 건축적 구조에 투영해 브랜드의 오랜유산을 하나의 관점과 흐름으로 확장했다. 아이코닉한 레더 바이커 재킷과 애비에이터 재킷, 슬림한 테이퍼드 진의 급진적인 진화, 프린스 오브 웨일스 플래드 체크, 애니멀 프린트의 다채로운 변주가 이어졌고, 파울 코이커르(Paul Kooiker) 아트 스쿨 학생들의 초상 시리즈는 하우스의 예술적 창의성을 다시금 상기시켰다. 브랜드를 관통하는 뿌리를 재확인하고, 다음 챕터를 향해 나아가는 의미 있는 순간이었다.

KEYWORD 뉴 모더니즘, 뉴 헤리티지, 어번 프레피, 아티스틱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