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ER STEFANO GALLICI 스테파노 갈리치

NOTE 스테파노 갈리치는 그가 지나온 시간과 감정에서 출발해 청춘의 반항과 낭만을 무대 위에 응축해놓았다. 해진 데님과 레더, 체인, 자카드, 흐트러진 테일러링 위로 겹쳐진 벨벳과 플라워 자수 디테일 등은 마치 그의 예전 일기장을 넘기듯 향수를 자극하고 청춘의 감각을 일깨웠다. 고전적 코드와 동시대적 감각이 혼재된 이번 컬렉션을 보고 나니 왠지 모를 묘한 여운이 감돌았다. 마치 그가 방황하던 시절을 함께 추억하는 기분이었달까.

KEYWORD 다크 로맨티시즘, 뉴 앤드로지너스, 노스탤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