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ER JULIAN KLAUSNER 줄리안 클라우스너
NOTE 청소년기에서 성인으로 넘어가던 시절을 떠올린 줄리안 클라우스너. 불안과 자신감, 혼란과 명료함이 공존하던 그 시기에서 출발했다. 교복과 손때 묻은 스웨터, 데님 등 ‘나’를 형성한 옷에 대한 기억을 되살리며, 옷이 자아를 만들어가는 방식을 탐구한 것. 덧없지만 선명한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1680년대 네덜란드 정물화에서 착안한 픽셀 형태의 프린트를 다채롭게 변주하고, 교복 코드와 보머 재킷, 자수와 패치워크 등 서로 다른 요소를 결합해 완성했다. 미완의 시기에 대한 찬사와 그 자체의 아름다움을 그리고자 한 줄리안 클라우스너의 서정성이 컬렉션 전반에 짙게 드리운다.
KEYWORD 하이브리드 프레피 룩, 패치워크, 웨어러블 아트워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