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첫째 주, 서울의 낮과 밤이 키아프 서울과 프리즈 서울을 따라 예술로 물든다.
아티스트 토크와 라이브 퍼포먼스, 칵테일과 와인을 곁들인 리셉션까지.
서울아트위크에서 기대를 모으는 주요 전시와 놓치지 말아야 할 다양한 이벤트를 소개한다.
HANNAM NIGHT, SEPTEMBER 1ST

Courtesy of Yumekoubou Gallery 사진: PEDRO M. SHIMURA
다나베 치쿤사이 4세 개인전 <비가시의 숲(INVISIBLE FOREST)>
일본 전통 대나무 공예를 동시대 미술의 영역으로 확장해온 다나베 치쿤사이 4세(Tanabe Chikuunsai IV). 약 7000개의 대나무 조각을 엮은 장소
특정적 신작으로 프리즈 하우스 서울을 거대한 숲으로 바꾸고, 땅속 생태계와 디지털 정보망처럼 눈에 보이지 않지만 서로를 연결하는 관계의 구조를 드러낸다.
장소 프리즈 하우스 서울 (서울시 중구 동호로 15길 17)
시간 11:00~20:00
대상 Public

© The Estate of Sarah Charlesworth. Courtesy Paula Cooper Gallery
폴라 쿠퍼 갤러리 단체전 <숲 ·대지· 초원(WOODS LANDS MEADOWS)>
폴라 쿠퍼 갤러리가 기획한 그룹전으로 전후 미국 아방가르드부터 동시대까지 이어지는 작가들의 시선으로 자연과 풍경을 새롭게 바라본다. 회화와 조각,
사진, 콜라주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풍경이 기억되고 재구성되는 여러 방식을 보여준다.
장소 프리즈 하우스 서울 (서울시 중구 동호로 15길 17)
시간 11:00~20:00
대상 Public

Courtesy of the Artist
던 응 개인전 <The Earth Laughs in Flowers>
생성과 소멸의 과정에서 남겨지는 시간의 흔적을 탐구해온 싱가포르 기반 작가 던 응(Dawn Ng). 안료와 모래를 얼린 뒤 녹이고 깨뜨리는 과정에서 생긴
흔적을 회화로 옮긴다. 최근 전개한 목판 회화 연작을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며, 전시 오프닝과 함께 준비된 드링크 리셉션을 즐길 수 있다.
장소 가나아트 한남 (서울시 용산구 장문로 54)
시간 10:00~21:00
대상 Public

성률 개인전 <Cloud 9>
기억과 시간의 감각을 익숙한 풍경에 담아온 작가 성률의 개인전으로, 너무 평범해 미처 알아차리지 못했지만 시간이 흐른 뒤 비로소 소중해지는
순간을 그린다. 한남 나잇에서 음악과 케이터링을 곁들인 전시를 즐길 수 있다.
장소 갤러리조은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55가길 3, 1층)
시간 10:00~21:00
대상 전시 RSVP, 야간 관람 Public

손지형 개인전 <At the Point>
대상을 가까이 들여다보며 미세한 색과 구조를 포착해온 작가 손지형. 색의 작은 입자가 모여 형태를 이루는 과정을 회화로 풀어낸다. 가구와 공간을 통해
일상의 감각을 제안하는 MK2 쇼룸에서 빈티지 가구와 함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와인과 핑거푸드가 제공된다.
장소 스페이스 윌링앤딜링 (서울시 용산구 회나무로6길 5, 4층)
시간 11:00~22:00
대상 Public

백남준, 김류 2인전 <백남준-김류: 백색소음>
전자매체 예술의 거장 백남준과 AI 시대에 기술과 인간의 상호작용을 탐구하는 동시대 작가 김류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조망한다. 전자매체에서 인공지능으로 이어지는 기술이 우리의 감각과 사고, 관계를 어떻게 변화시켜왔는지 짚어본다. 1일에는 작가와 함께하는 도슨트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장소 BHAK (서울시 용산구 한남대로40길 19)
시간 10:00~21:00
대상 Public

크리스 로 개인전 <한 때의 지금(Once Upon Now)>
그래픽디자인과 애니메이션, 설치를 오가며 작업해온 작가 크리스 로(Chris Ro)의 개인전. 1996년 지어진 한남동의 단독주택에 축적된 기억과 관계에
주목한다. 건물의 구조와 구술 기록을 바탕으로 그래픽과 가변적 설치를 구성해 그곳에 남은 감흥과 보이지 않는 관계를 추적한다.
장소 갤러리 에스피 (서울시 용산구 회나무로44가길 30)
시간 10:00~22:00
대상 Publ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