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파드의 시크한 이어링을선택하지 않았다면 마리옹 코티아르의 블랙 룩이 완성될 수 없었을 터.
-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빈티지한 원피스에 어울리는 불가리 이어링을 선택했다.
쉽고 간단하게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오버사이즈 이어링
드레스를 입을 때 쉽고 간단하게 포인트를 주는 방법은 커다란 이어링을 선택하는 것이다. 단, 다른 주얼리를 여러 개 더하거나 지나치게 화려한 디자인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 실버 컬러 이어링을 착용하면 실패할 확률을 줄일 수 있다.
- 나오미 왓츠는 경쾌한 단발머리와 튜브톱 드레스, 피아제의 하이 주얼리네크리스로 조화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 불가리 네크리스로 포인트를 준 제시카 차스테인.
튜브톱 드레스에 어울리는
볼드한 네크리스
어깨를 드러낸 튜브톱 드레스를 입을 때에는 볼드한 네크리스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자칫 허전해 보일 수 있는 부분을 효과적으로 채우고 원하는 만큼 화려한 이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 드레스 컬러와 동일한 색을 골라 전체적으로 통일감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 티나 페이는 불가리의 사파이어 네크리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새빨간 드레스를 입은 마리옹 코티아르는 쇼파드의 레드 디테일 이어링으로 생기 넘치는 룩을 연출했다.
경쾌한 분위기를 살리고 싶을 때
컬러풀한 주얼리
경쾌한 분위기를 살리고 싶을 때에는 유색 주얼리를 매치해야 한다. 하지만 과유불급. 지나치게 여러 가지 색을 사용하는 건 금물이다. 드레스와 동일한 색이나 톤의 주얼리로 은근한 포인트를 더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