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그린 크리스마스 DIY

이니스프리 그린 크리스마스 DIY 뮤직박스.
왼쪽부터 산타, 루돌프, 트리, 각각 2천원(크리스마스 제품 구매 시)/ 1만원(크리스마스 제품 비구매 시). 우드 플레이트와 오르골, 페인트, 붓, 각종 장식용 소품을 꼼꼼하게 갖춘 DIY 패키지. 설렘으로 물든 트리, 기쁨을 배달하는 산타, 행복을 실어 나르는 루돌프 중 선택할 수 있다.

2010년 시작해 올해로 7회를 맞는 이니스프리의 그린 크리스마스 캠페인. ‘나의 즐거움이 누군가를 위한 따뜻함으로’를 모토로 깜찍한 DIY 키트를 직접 만들고(make) 즐기고(joy) 나누며(share) 기쁨을 공유한다. 올해의 DIY 키트는 따뜻한 캐럴이 울려 퍼지는 그린 크리스마스 DIY 뮤직박스. 산타와 루돌프, 트리를 내 손으로 조립하고 색칠해 가장 따뜻한 크리스마스 송을 연주해보자.

DIY 뮤직박스 판매 수익의 일부는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청각장애 아동들의 치료와 교육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내 작은 정성이 한 줄기 맑은 소리가 될 수 있도록 이니스프리와 함께 특별한 그린 크리스마스를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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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DAY GIFTS #INNISFREE

이니스프리 그린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머스키 플로럴 향의 스페셜 위시와 우디 프루티 향의 풀 오브 조이 등 크리스마스의 달콤하고 신비로운 두 가지 향을 100% 식물성 왁스 수제 캔들과 100% 비즈왁스 타블렛에 담았다. 이를 비롯해 대용량 더 그린티 씨드 크림, 제주 퍼퓸드 핸드크림 기프트 세트, 세컨드 스킨 마스크 스페셜 세트 등 다양한 제품을 시즌 한정으로 출시한다니 DIY 뮤직박스를 손에 넣을 기회는 무궁무진할 듯.

| 이니스프리 센티드 비즈왁스 타블렛. 20g×2, 1만2천원.
| 이니스프리 센티드 캔들. 100g, 1만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