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과 미세먼지, 황사 때문에 피부가 민감해지고 화장도 들뜨기 쉬운 환절기, 예민한 피부를 다독이고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기 위한 뷰티 에디터의 선택은?
메이크프렘 세이프 미 릴리프 그린 클렌징 워터. 400ml, 1만8천원대. 짙은 색조 메이크업까지 말끔히 지울 만큼 세정력이 뛰어나지만, EWG 그린 등급의 안전한 원료만 사용한 데다 약산성이라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적이지 않다.
EDITOR’S PICK!
복합성 피부라 환절기가 되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기 쉬워 클렌저부터 토너, 세럼, 크림까지 스킨케어 전 단계에 걸쳐 보습과 진정에 효과적인 제품을 사용한다. 뷰티에디터 조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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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베리어 시카릴리프 크림. 35g,
2만6천원. 피부 진정 기능이 뛰어난
칼라민과 판테놀,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을 고농축 상태로 함유해 민감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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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 인 투 마인즈 페이셜 토너. 200ml,
6만6천원.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는 살리실산과 피부 진정 및
보습에 효과적인 캐모마일과 로즈메리,
라벤더에서 추출한 오일을 함유해 복합성
피부의 유수분 균형을 잡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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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스 크렘프레쉬 세럼.
30ml, 4만4천원. 해조류
추출물과 아몬드 플라워,
오렌지 화이트 플라워가
예민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생크림
같은 제형이라 부드럽게
발리고 빠르게 흡수되는 것
또한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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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이드라 뷰티 에센스 미스트. 50ml, 12만2천원. 카멜리아의
풍부한 보습 성분과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블루 진저 성분을
담아 건조하고 칙칙한 피부를 촉촉하고 생기 있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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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벤느 CPI 스킨 리커버리
크림. 50ml, 2만8천원.
피부를 민감하게 만드는
염증 반응을 줄여주는
특허 성분인 파르세린 Ⓡ 이
들어 있어 가렵거나 붉게
달아오른 피부에 바르면
금세 진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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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시땅 아쿠아 레오티에 울트라 서스트 퀀치 젤. 50ml, 4만2천원. 산뜻한
젤 타입이라 바르는 즉시
피부 온도를 낮추고, 칼슘
함유량이 높은 레오티에
샘물과 히알루론산,
글리세린이 피부에 수분을
빠르게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