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2019 S/S 파리 남성 패션위크 중
킴 존스의 첫 디올 맨 컬렉션이 베일을 벗었다.
컬렉션을 위해 내추럴한 메이크업 룩을 선보인
디올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 & 이미지 디렉터 피터 필립스.
그에게 이번 맨 컬렉션의 메이크업 룩 하우투를 물었다.
“모델들의 완벽한 룩을 연출하기 위해
디올 옴므 더모 시스템 스킨케어 라인으로 메이크업 전 최상의 피부 컨디션을 먼저 만들었어요.”라고 밝힌 그는
피부 전체에 활력을 주는 디올 옴므 리페어링 모이스춰라이징 에멀전을 바른 후,
포어 컨트롤 퍼펙팅 에센스와 안티-퍼티그 퍼밍 아이 세럼을
눈 주변에 발라 혈색 있고 촉촉한 피부 바탕을 준비했다.
피부와 바디 메이크업에는 40가지의 섀이드로 이루어진
디올 백스테이지 페이스 & 바디 파운데이션을 사용해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피부를 표현한 후
디올 백스테이지 브로우 팔레트로 눈썹에 강인한 인상과 엣지를 더했다.
디올 옴므 더모 시스템 스킨케어 라인과 백스테이지 페이스 & 파운데이션, 브로우 팔레트를 활용해 완성된 메이크업은
디올 오뜨 꾸뛰르 하우스의 역량을 제대로 볼 수 있었던 이번 컬렉션 룩과 완벽하게 어우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