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ANEL
TAN EYESHADOW
레드 립과 더불어 이번 시즌을 강타할 트렌드는 토퍼 브라운, 캐멀, 골든 브라운, 카푸치노 같은 따뜻한 브라운 컬러 아이섀도다. 샤넬과 조르지오 아르마니, 오프화이트 쇼에 선 모델들의 얼굴을 보는 순간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브라운 아이섀도의 매력에 푹 빠질 것이다. 회갈색 아이섀도로 눈가를 은은하게 물들인 브록 컬렉션 쇼와 섬세한 펄이 섞인 토퍼 브라운 아이섀도로 눈매에 깊이를 더한 조르지오 아르마니 쇼의 메이크업은 지금 당장 따라 해도 좋을 듯하다.

GIORGIO ARMANI
- 샤넬 레 꺄트르 옹브르. #308, 2g, 7만9천원.
- 어딕션 더 아이섀도우. #57, 1g, 2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