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추천하는 인생 뷰러는?

뷰티 유튜버들 사이에서 난리 난 인생 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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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추천하는 인생 뷰러는?
뷰티 유튜버들 사이에서 난리 난 인생 뷰러

뷰러만 잘해도 눈이 예뻐보인다.

시세이도 뷰러 추천

시세이도 아이 래쉬 컬러 프로

“구관이 명관! ‘뷰러=시세이도’라는 명제가 생길 만큼 유명한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사용해 본 뷰러 중에가장 내구성이 좋고, 컬링이 압도적으로 잘 되는 것이 특징.
뷰러는 눈매의 곡선에 맞는 커브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데
시세이도는 아시아 사람들의 눈매에 최적화된 적당히 굴곡진 커브로
눈꺼풀과 최대한 밀착해서 컬링된다.
그렇기 때문에 눈꺼풀 살이 집히지 않고, 속눈썹을 뿌리부터 바짝 올릴 수 있다.”

프리랜스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나겸 

메이크업 아티스트 뷰러 추천

시세이도 아이래쉬 컬러 프로. 1만9천원.

슈에무라 뷰러 추천 슈에무라 아이래쉬 컬러 N

“뷰러에 내장된 고무의 탄성 또한 중요한 선택 조건 중 하나다.
탄성이 너무 낮으면 컬링력이 떨어지고, 너무 높으면 속눈썹이 뽑히거나 잘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슈에뮤라의 제품은 딱 중간 정도의 적당한 탄성으로 힘을 주는 만큼 컬링 정도를 조절할 수 있다.
과도하게 힘을 주어 속눈썹이 직각으로 올라가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으니,
뷰러에 막 입문한 초보자에게 추천!”

프리랜스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수연 

메이크업 아티스트 뷰러추천

슈에무라 아이래쉬 컬러 N. 2만4천원.

디어달리아 뷰러 추천

 디어달리아 드림 래쉬 컬러

“유투버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품절 대란을 일으킨 화제의 아이템.
속눈썹을 집는 부위가 고무가 아닌 실리콘이라 탄성이 강하고, 컬 유지도 오래되는 편.
실리콘이 흰색이라 속눈썹이 제대로 집혔는지 확인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다만 실리콘이 고무에 비해 딱딱해서 속눈썹이 한 번에 바짝 올라가지만,
힘 조절을 잘못하면 속눈썹이 뽑힐 수 있으니 주의하자.
하지만 축 쳐지고 늘어지는 속눈썹도 풍성하고 아름답게 만들어주니
이 정도 불편함은 감수해도 좋을 듯.”

포레스타 블랙점 수민 원장 

메이크업 아티스트 뷰러 추천

디어달리아 드림 래쉬 컬러. 1만6천원.

카이 뷰러 추천

 카이 포인트 아이래쉬 컬러

“짧고 숱이 적은 속눈썹은 뷰러를 사용한다 한들 제대로 집히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럴 땐 포기하지 말고 면적이 좁은 포인트 뷰러를 사용하면 작고 소중한 속눈썹도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다.
카이의 포인트 아이래쉬는 면적이 좁아 속눈썹이 매우 짧거나 방향이 일정하지 않아
뷰러를 하기 힘들었던 사람들도 손쉽게 컬링이 가능하다.
손에 힘을 빼고 언더 속눈썹도 살짝 집어주면 마스카라를 바를 때
살에 묻지 않고 깔끔하게 연출되며, 더욱 또렷한 눈매를 만들어준다.”

프리랜서 메이크업 아티스트 서아름 

메이크업 아티스트 뷰러 추천

카이 포인트 아이래쉬 컬러. 1만1천원.

샤넬 르 르쿠르브 실 드 샤넬

“샤넬 뷰러를 사용하며 가장 좋았던 점은 속눈썹을 집는 부분의 면적이 넓기 때문에
눈매의 길이에 상관 없이 속눈썹을 한번에 집을 수 있어서 편리하다는 것.
여기에 커브가 적당히 둥근 편인데다가 내구성이 좋아 손에 힘을 조금만 주어도 속눈썹이 쉽게 컬링된다.
내장된 고무가 뻣뻣하지 않고 부드러워 속눈썹이 잘 빠지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프리랜서 메이크업 아티스트 장소미 

샤넬 르 르쿠르브 실 드 샤넬. 3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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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써클 커버 아니고, ‘강조’하는 메이크업이 뜬다.

요즘 틱톡에서 핫하다는 다크서클 메이크업

다크써클 커버 아니고, ‘강조’하는 메이크업이 뜬다.
요즘 틱톡에서 핫하다는 다크서클 메이크업

조퇴를 부르는 얼굴을 완성할 수 있다.

얼마 전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었던 영상 하나.
바로 틱톡 스타 사라 마리 카스텐스의 다크서클 메이크업 영상이다.

 

 

‘다크서클 메이크업’이 뭐야?

이 영상이 다른 메이크업 영상들과 다른점이 있다면
다크서클을 ‘커버’하는 것이 아니라 ‘강조’한다는 것.

이 영상 속 메이크업이 바로
Z세대를 중심으로 퍼져가고 있는 언더 아이 서클 메이크업,
이른바 ‘다크서클 메이크업’이다.

 

눈 아래에 진한 컬러의 파운데이션이나
컨실러, 립제품 등을 활용해
진한 다크 서클을 만들어 주는 것인데,
어딘가 몽롱해보이고 반항적이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

 

 

 

 

 

 

 

‘다크서클 메이크업’ 하는 방법은?

다크서클 메이크업을 완성하기 위해
특별한 메이크업 팁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보라색이나 브라운컬러의 제품으로
눈 밑에 옅게 그어준 후 자연스럽게 블렌딩 해주면 끝.
어두운 컬러의 컨실러나 파운데이션을 이용해도 좋다.

 

 

‘다크서클 메이크업’ 이 과연 트렌드가 될까?

눈 밑을 까맣게 칠하는 90년대 그런지 메이크업이나
2010년대 스모키 메이크업의 유행이 돌아온듯 싶기도 한데
그동안의 트렌드가 결점을 커버하는 메이크업이었다면
언더 아이 서클 메이크업의 특별한 점은
결점을 더욱 극대화해서 장점으로 만든다는 것이다.

이 메이크업은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고
기존의 미적 기준에 반기를 드는 Gen Z들의 특성과도 닮아있는데,
과연 이 ‘언더 아이 서클 메이크업’이
Z 세대들만의 유행으로 그칠지,
치크부터 눈 밑까지 붉게 칠하던 숙취 메이크업처럼
뷰티 트렌드로 자리잡을지가 궁금해진다.

 

 

‘다크서클 메이크업’을 완성해 줄 아이템

페이턴트폴리쉬 립 펜슬. #술타나, 2.3g, 3만2천원.

매끄럽게 발리고 피부에 선명하게 밀착되어
끈적이지 않는 펜슬 타입 립스틱.
눈 아래 부분에 부드럽게 그은 후 블렌딩해주면 된다.

 

 

다크서클메이크업 나스 에어매트블러쉬

나스 에어 매트 블러쉬 #가스프, 6g, 4만2천원.

피부를 맑게 물들이는 크림 타입 블러셔.
로즈 브론즈 컬러로 자연스럽게
눈 아래 피부 톤을 어둡게 만들 수 있다.

 

 

 

다크서클메이크업 구찌뷰티 구찌립스틱

구찌 뷰티 루즈 아 레브르 매트. #606 소피 플럼, 3.5g, 4만8천원.

브라운 톤의 컬러로 퀭한 눈 밑을 연출할 수 있는 매트 립스틱.
애교살 아래 부분에 옅게 칠해주면 시크함이 더해진다.

 

 

다크서클메이크업 메이크업포에버

 

메이크업포에버 UHD 스틱 파운데이션. #Y505 코냑, 12.5g, 6만원.

간편하고 촉촉하게 펴 바를 수 있는 스틱 타입 파운데이션.
브라운 컬러에 가까운 파운데이션을
옅고 넓게 발라주면 자연스러운 다크서클이 완성된다.

 

 

다크서클메이크업 지방시뷰티

지방시 뷰티 르 루즈 딥 벨벳. #N11 누드 상드레, 4만8천원.

부드럽게 발리는 퍼플 컬러의 매트 립스틱.
다크서클이 자리잡은 부위에 톡톡 두드려 발라주면
병약해보이는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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