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쏘내추럴 시그니처 페이스 오일. 30ml, 3만원.

열을 가하지 않고 압착하는 비정제 냉압착 공법으로 원료의 효능을 손상 없이 그대로 담았다. 해바라기씨와 골든 호호바, 아르간 케널 등 식물 유래 성분이 건강하고 윤기 나는 피부로 가꿔준다.

2. 엑스니힐로 오 드 퍼퓸 더 헤도니스트. 50ml, 28만원.

전통있는 스위스의 향료제조사 지보단에서 자체 개발한 원료인 아키갈라우드와 진저, 통카빈을 조합했다. 따스한 우디 향과 묵직한 레더 향이 어우러져 자유로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3.  라타플랑 미나리 카밍 수분크림. 75ml, 2만4천원.

청정 환경에서 자란 미나리 추출물을 30% 이상 함유해 예민하고 붉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전성분 EWG 그린 등급에 20가지 유해 성분을 배제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바를 수 있다.

4.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말 신테틱 정글. 100ml, 38만2천원.

신비롭고 초현실적인 정글의 분위기를 상상하며 만든 향수. 바질과 시프레, 히아신스의 신선한 향기에 블랙커런트의 스파이시한 향을 더해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5. 로에베 퍼퓸 바이 세포라 솔로 메르쿠리오 오 드 뚜왈렛 뿌르 옴므. 50ml, 12만원.

무화과와 오렌지 블로섬을 담아 포근하고 따뜻한 향기가 감돈다. 베이스로 사용한 허니타바코의 스파이시한 향기로 이어지는 전개가 매력적이다. 중성적인 분위기를 선사해 남녀가 함께 사용하기 좋다.

6. 오리진스 메가버섯 어드밴스드 세럼. 50ml, 9만8천원대.

영지버섯과 시벅턴 베리 성분이 외부 유해 요소로부터 피부를 지키고 진정시켜준다. 또한 발효 과정을 거친 차가버섯 성분이 푸석한 피부를 촉촉하게 개선해준다.

7. 샤넬 수블리마지 르 수앙 페르펙뛰. 15ml, 32만5천원.

미세한 진줏빛 입자가 피부를 화사하게 연출해주는 펄 프라이머. 잔주름과 피부 모공을 자연스럽게 가려 메이크업 전 피부를 매끈하게 정돈해준다.

8. 조 러브스 코발트 파출리 앤 시더. 100ml, 23만9천원.

시더우드와 파촐리, 베티버 등 상큼하고 활기찬 노트로 구성해 희망과 자유, 무한한 가능성을 표현한 향수. 푸른 하늘을 닮은 블루 보틀에 담아 더욱 특별하다.

 

 

9. 에스티 로더 럭셔리 프래그런스 컬렉션. #래디언트미라지, 100ml, 24만5천원대.

화이트 플로럴과 자스민 삼박, 샌덜우드가 어우러져 포근하고 따스한 기운이 느껴진다. 세로줄의 플루티드 디자인으로 더욱 우아하다.

10. 헉슬리 핸드 리프레셔 모로칸 가드너. 55ml, 1만5천원.

발효와 증류과정을 거친 식물 유래 에탄올을 52% 함유해 살균 효과를 발휘하는 새니타이저. 선인장에서 추출한 보습 성분이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손을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다.

11. 벨먼 내추럴 스파 더 모먼트 러브에디션 바디미스트. 113ml, 1만4천9백원.

뿌리면 사랑스러운 플로럴 향이 온몸에 은은하게 퍼진다. 히알루론산과 세라마이드 등 보습에 효과적인 성분을 담아 피부를 촉촉하게 가꿀 수 있다.

12. 논픽션 센티드 솝. #카노레, 156g, 1만8천원.

베르가못과 레몬의 쌉싸름한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보디 전용 비누.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담아 피부에 자극이 적고, 노폐물을 부드럽게 씻어준다.

 

13. 자라 뷰티 아이섀도우 듀오. #138, 1g, 1만9천원.

퍼플 컬러가 오묘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아이섀도 팔레트. 은은한 펄이 들어있어 밤하늘을 수놓은 별처럼 반짝이는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14.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밸런싱 에센스 플루이드. 150ml, 3만1천원.

5가지 시카 성분과 병풀 추출물을 담아 민감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강화한다. 묽고 가벼운 텍스처가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고 산뜻하게 마무리된다.

15.허스텔러 원더 베지 인리치드 크림. 50ml, 3만4천원.

정제수 대신 케일 추출물을 47% 이상 함유해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실리콘을 배제해 제형이 모공을 막지 않으며, 실크처럼 부드러운 텍스처가 피부에 빠르게 스며든다.

16. 빌리프 더 트루 크림-아쿠아 밤. 50ml, 4만6천원.

상쾌한 젤 타입으로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충전해주는 발 타입 크림. 친환경 인증을 받은 단상자를 사용했으며, 재활용이 용이한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환경 친화적이다.

17. 폴라초이스 히알루론산 + 펩타이드 부스터 립 세럼. 10ml, 3만5천원.

건조한 입술을 매끈하게 가꿔주는 립 전용 트리트먼트. 히알루론산과 펩타이드, 스쿠알렌 등 보습과 탄력 개선에 효과적인 성분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