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QUA DI PARMA 디퓨저 우드. 180ml, 14만5천원. ‘나무’라는 간결한 이름처럼 나무 자체에 집중한 향. 방 안에 두면 울창한 고목이 가득한 숲을 거니는 듯한 기분이 든다. YSL BEAUTY 더 볼드 립스틱 3g, 5만3천원. 생 로랑의 시그니처인 블랙 새틴 재킷 룩이 연상되는 대담한 디자인이 특징. GUERLAIN 오키드 임페리얼 몰레큘러 컨센트레이트 아이크림. 20ml, 44만5천원(리필 39만2천원). 독보적인 나노 사이언스 기술로 업그레이드해 눈가 피부 깊숙이 효능을 전한다 DIOR 밀레피오리 꾸뛰르 에디션 – 어딕트 패션 케이스. #밀레피오리, 3만7천원. 아이코닉한 플라워 패턴으로 장식한 립스틱 케이스. TOM FORD BEAUTY 산탈 블러쉬 EDP. 30ml, 23만원. 은은한 샌들우드와 이국적인 스파이스가 관능적으로 어우러지는 향수.

 

OCTOBER AGAIN

다시 만난 10월.
지난여름의 흔적을 지우고 다가오는 겨울을 준비할 때.

 

GUCCI BEAUTY 브륌 드 보떼. 80ml, 9만6천원. 메이크업 전후에 피부를 정돈하고 촉촉하게 다독여주는 뷰티 미스트.

LA PRAIRIE 스킨 캐비아 하모니 렉스트레. 20ml, 1백8만8천원. 진귀한 캐비아를 최적의 비율로 조합한 안티에이징 에센스.

THE RAPUEZ 알쓰리 코어 리프트 아이 세럼. 15ml, 10만원. 눈가 탄력 저하, 주름, 다크 스팟, 부기를 동시에 케어한다.

JUICE TO CLEANSE 비니거 콤부차 비건 에센스. 150ml, 4만원. 저온 착즙 공법으로 추출해 원재료의 신선함과 영양을 그대로 살렸다.

LA MER 크렘 드 라메르. 15ml, 15만8천원. 유방암 치료의 희망을 상징하는 핑크색 패키지로 갈아입고 나온 기적의 크림.

BARNEYS NEW YORK 뷰티 글로세라™ 하이브리드 클렌저. 140ml, 4만8천원. 말랑말랑한 젤리 텍스처에 각질 제거 성분인 PHA와 LHA를 섬세하게 배합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CHANTECAILLE 쉬어 글로우 로즈 페이스 틴트. 30g, 11만2천원. 수분 크림과 프라이머, 광채 베이스 기능을 하나에 담았다.

FER A CHEVAL 퓨어 올리브 오일 바디 & 핸드 워시. #와플형, 95g, 1만5백원. 손잡이가 있어 욕실에 걸어두기 좋은 유기농 올리브 비누.

 

BODY BUDDY

건조한 공기에 포근한 기운을 더해줄 새로운 향기템과 보디 친구들.

HERMÈS H24 오 드 퍼퓸. 100ml, 16만7천원. H24의 시그니처 향에 싱그러운 새싹과 촉촉한 이끼 내음을 더했다.

RENE FURTERER 트리파직 앰플 트리트먼트. 250ml, 4만6천원. 두피의 필수 에너지원인 ATP를 함유해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가꿔준다.

DIPTYQUE 생제르망 34번가 컬렉션 – 캔들 34번가. 300g, 14만4천원. 클래식 패턴 ‘프레토리언’을 재해석한 감각적인 향초.

JO MALONE LONDON 튜버로즈 안젤리카 디자인 에디션 세라믹 캔들. 19만7천원. 패션 디자이너 리처드 퀸과 협업한 패키지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AESOP 이더시스 오 드 퍼퓸. 50ml, 21만원. 베티버와 샌들우드, 시더가 풍기는 흙내음 사이로 꽃향기가 고개를 드는 향.

DAVINES 위 스탠드 포 리제너레이션. 250ml, 3만5천원. 미국 로데일 연구소와 협업해 탄생한 100% 탄소 중립 헤어 & 보디 워시.

AVEDA 핸드 릴리프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위드 카밍 샴푸어 아로마. 100ml, 3만1천원. 유방암 인식의 달을 기념해 출시했다.

D.S.&DURGA 스윗 두 낫띵. 100ml, 32만9천원. 사막에 텐트를 치고 누워 있는 상상을 하게 만드는 향.

ATELIER COLOGNE 디퓨저 울랑 우이. 185ml, 11만6천원. 중국 우이 지역의 사원에서 영감을 받아 조향한 스파이시 머스키 향이 공간에 평온한 기운을 더한다.

 

AUTUMN’S TOUCH

자연의 시간을 따라 다채로운 빛깔로 옷을 갈아입은 가을의 색.

NARS 파워매트 하이 인텐시티 립스틱. #112 아메리칸 우먼, 1.6g, 4만3천원대. 크림 투 매트로 제형이 변하는 립스틱.

AMUSE 소프트 크림 치크. #02 핑크 토스트, 3g, 1만7천원.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는 포뮬러가 수채화처럼 맑은 색을 입혀준다.

DIOR 밀레피오리 에디션 – 5 꿀뢰르 꾸뛰르. #1947 미스 디올, 7g, 9만2천원대. 미스 디올의 다채로운 플로럴 컬러에서 영감을 받아 재해석한 아이코닉한 아이섀도 팔레트.

MAKE UP FOR EVER HD 스킨 트위스트 & 라이트 루스 파우더. #01Light 쿨 라이트, 8g, 6만1천원. 균일한 피부 톤을 원한다면 3가지 컬러로 구성한 글로우 파우더가 해법!

BENEFIT 허니비 트윙클. 3g, 4만5천원. 달콤한 허니 치크를 만들어줄 베이크트 파우더 타입의 하이라이터.

IDUN MINERALS 미네랄 블러셔. #스뮐트론, 5g, 4만2천원. 100% 비건에 탤크 프리 제품으로 피부가 예민한 사람도 마음껏 컬러 메이크업을 즐길 수 있다.

POIRET 루쥬 뽀아레. #504 라쥬 도흐, 3g, 8만2천원. 한 번만 발라도 입술에 자석처럼 달라붙어 선명하게 발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