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시스루 톱 디올

 

couture touch

루즈 디올 미노디에르 –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홀리데이 시즌을 기념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루즈 디올 미노디에르’는 립스틱 케이스를 클러치 백처럼 제작해 그 자체만으로도 하나의 완벽한 꾸뛰르 액세서리가 된다. 네모난 클러치에서 떼어내어 단독으로도 사용 가능한 둥근 립스틱 홀더는 별자리를 새긴 루즈 디올 립스틱 본품을 담을 수 있고, 블랙 클러치 백에는 3가지 컬러의 리필 제품을 담을 수 있다. 루즈 디올 립스틱은 고급스러운 벨벳 피니시로 우아하고 매혹적인 메이크업을 완성해주는 크리스챤 디올 뷰티의 시그니처 아이템. 아이코닉 컬러 #999 레드부터 채도 낮은 차분한 핑크 #228 베이비 룩, 버건디 계열의 #840 레오나, 브라운이 살짝 가미된 장밋빛의 #720 이콘까지, 웨어러블한 컬러부터 포인트 컬러까지 다양한 셰이드로 구성했다. 3.5g×4개, 29만9천원대.

 

 

 

starry eyes

5 꿀뢰르 꾸뛰르 –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디올의 아이코닉 아이섀도 팔레트, ‘5 꿀뢰르 꾸뛰르’가 신비로운 별자리에서 영감 받은 패턴을 아이섀도 위에 음각한 환상적인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이번 팔레트는 샴페인 베이지 컬러를 중심으로 브론즈와 골드 계열로 구성한 #359 코스믹 아이즈와 메탈릭한 실버 글리터와 버건디, 블랙의 조화가 매력적인 #589 갤럭틱 두 가지 셰이드로 선보인다. 두 제품 모두 시머리한 펄이 들어 있어 눈가에 별빛 같은 은은한 반짝임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 가루가 날리지 않고 눈두덩이에 부드럽게 밀착해 아이 메이크업이 오랫동안 유지된다. 각각 7g, 9만5천원대.

 

디올 어딕트 립스틱 –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974 조디악 레드, 3.2g, 5만1천원대. 블랙 시스루 톱 디올

 

크리스챤 디올 뷰티의 뮤즈 지수의 홀리데이 룩 또한 ‘5 꿀뢰르 꾸뛰르 –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완성했다. #359 코스믹 아이즈의 베이지 컬러를 눈두덩이에 넓게 펴 바른 뒤, 브라운 계열의 브론즈 컬러를 쌍꺼풀 라인 가까이에 한번 더 터치해 음영을 주었다. 블랙 컬러로 아이라인을 그려 또렷한 느낌을 더한 후, 골드 글리터를 눈두덩이 중앙과 눈머리에 발라 하이라이팅 효과를 선사했다. 지수가 바른 립스틱은 ‘어딕트 립스틱 #974 조디악 레드’. 부드러운 텍스처와 눈부신 컬러를 선사하는 샤인 포뮬러로 입술이 쉽게 메마르는 겨울철에도 편하게 바를 수 있으며, 살짝 푸른빛이 도는 레드 컬러로 선명하고 매혹적인 존재감을 발휘한다.

 

 

 

beautiful skin

디올 포에버 퍼펙트 쿠션

디올 포에버 스킨 글로우 쿠션. 14g, 8만9천원. 블랙 드레스 디올

 

파운데이션으로 연출한 지수의 피부가 결이 고운 밤하늘의 은하수처럼 매끈하게 빛난다. 플로럴 스킨케어 베이스를 풍부하게 함유해 피부에 고급스러운 윤기가 흐르는 것이 장점. 여기에 은은한 코랄빛의 루즈 블러쉬 #556 코스믹 코랄을 광대뼈 옆쪽부터 볼 앞쪽까지 넓게 발라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포에버 쿠션만의 프레쉬 텍스처는 삼색제비꽃과 찔레꽃 열매 추출물 등을 담아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 동안에도 스킨케어 효과를 발휘한다. 스킨케어링 포뮬러가 피부에 가볍게 스며들고, 산뜻하고 시어하면서도 번들거리지 않는 내추럴 매트의 벨벳 피니시를 연출해 완벽한 피부 표현을 돕는다. 까나쥬 모티프가 레더 소재의 케이스에 담겨 더욱 특별하다. 14g, 8만9천원.

 

 

 

dreamy fragrant

미스 디올 오 드 퍼퓸

마치 밀레피오리와 같은 수천 송이의 꽃이 흐드러지게 만개한 꽃밭에 와 있는 듯, 풍성하고 다채로운 플로럴 향으로 사랑받은 미스 디올 오 드 퍼퓸 또한 홀리데이 무드로 만나볼 수 있다. 싱그러운 피오니와 아이리스, 센티폴리아 로즈가 부드러운 샌덜우드와 조화롭게 블렌딩되어 생기 넘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보틀 넥에 화려한 꽃잎을 상징하는 컬러를 수공예 자수로 새긴 리본을 장식해 디올 하우스의 꾸뛰르 감성을 담았다. 50ml, 17만 2천원대.

 

블랙 드레스 디올

 

크리스챤 디올 뷰티의 2022 홀리데이 컬렉션은 무슈 디올의 저택 샤또 드 라 콜 누와르에서 올려다본 밤하늘 속 별에서 영감을 받았다. 진주처럼 반짝이는 별들이 무수히 펼쳐진 밤하늘을 구현하기 위해, 아티스트 피에트로 루포(Pietro Ruffo)가 디자인한 황금빛 별자리 패턴을 패키지 위에 새겼다. 연말을 맞아 소중한 이에게 건넬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면,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환상적인 크리스챤 디올 뷰티의 홀리데이 컬렉션을 선택해보길.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