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정비해야 하는 건 마음가짐만이 아니다.
한 해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화장대를 재정비할 때.
마리끌레르 코리아의 30주년을 맞이한 2023년, 뷰티 에디터가 엄선한 1월의 신제품 30개를 소개한다.
1 릴리바이레드 러브빔 치크밤. #순수빔, 3.5g, 1만2천원. 본연의 건강한 혈색이 피부 속에서 피어오른 듯한 맑은 색감이 특징인 밤 제형의 블러셔. 2 마크 제이콥스 데이지 에버 쏘 프레시. 75ml, 13만4천원. 마크 제이콥스 향수의 아이콘, 데이지가 과즙이 풍부한 시트러스계 과일과 따듯한 햇살을 듬뿍 머금고 새롭게 출시됐다. 캐시미어 우드가 베이스에 깔려 있어 부드러운 잔향이 매력적이다. 3 디올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 #031 스토리베리, 3.2g, 4만7만원대. 크리스챤 디올 뷰티 센트럴 팀과 한국 팀이 공동 개발한 화사한 레드 컬러의 립밤. 모든 한국인에게 잘 어울리는 색으로 안색을 환하게 밝혀준다. 4 시세이도 얼티뮨 아이 파워 인퓨징 아이 컨센트레이트 III. 15ml, 9만8천원대. 피부의 혈행을 개선하는 시세이도 얼티뮨 파워 세럼을 10배 고농축해 담은 아이 세럼. 다크서클과 속눈썹까지 케어해 맑게 빛나는 눈매를 선사한다.
샤넬 N°I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리치 크림. 50g, 14만3천원. 까멜리아 씨앗 껍질로 만든 캡과 리필 가능한 것이 특징인 지속 가능한 안티에이징 크림. 레드 까멜리아 성분을 듬뿍 담아 꽉 차오르는 영양감을 느낄 수 있다.
닥터 바바라 스텀 더 베터 비 나이아신아마이드 세럼. 30ml, 20만9천원. 나이아신아마이드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처진 모공을 개선한다.
오휘 미라클 토닝 글로우 세럼. 50ml, 7만원대. 피부의 결과 톤, 밝기에 섬세하게 작용해 생기를 되찾아준다.
라네즈 퍼펙트 리뉴 3X 시그니처 세럼. 40ml, 9만원. 광채, 탄력, 주름을 개선하는 성분을 세럼 하나에 담았다.
데코르테 리포솜 어드밴스드 뉴 이어 리미티드 에디션 2023. 50ml, 13만8천원대. 토끼해를 기념한 패키지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아우구스티누스 바더 더 립밤. 4g, 5만6천원대. 독일 라이프치히 대학교의 아우구스티누스 바더 교수의 노하우를 담아 피부 세포 재생을 촉진하는 TFC8 성분을 배합했다. 갈라진 입술에 수분을 공급하고 진정시킨다.
GET NEW SKIN
새로운 해를 힘 있는 피부로 시작하게 만들어줄 최정예 스킨케어 제품.
논픽션 핸드 & 립 케어 듀오 세트. 3만9천원. 한 해의 시작을 맞아 특별한 선물의 의미를 담아 보자기에 정갈하게 포장한 스킨 & 보디 케어 세트.
프레쉬 블랙티 어드밴스드 에이지 리뉴얼 크림. 50ml, 15만3천원대. 노화로 인해 탄력을 잃은 피부를 탄탄하게 가꿔준다.
키엘 울트라 훼이셜 어드밴스드 리페어 베리어 크림. 50ml, 7만6천원. 울트라 훼이셜 크림에 피부 장벽 강화 기능을 더했다.
에스티로더 럭셔리 프래그런스 오아시스 던. 50ml, 25만7천원. 오아시스의 보랏빛 새벽 그림자에서 영감을 얻은 플로럴 우디 계열의 향수.
벨레다 베이비 올 퍼포스 밤. 25g, 1만5천원대. 가벼운 틴케이스 패키지로 외출 시 휴대가 편한 진정 & 보습 밤.
발몽 저스트 블룸. 100ml, 38만원. 은방울꽃, 가드니아에 용연을 블렌딩해 성공한 여성을 표현한 오 드 퍼퓸.
아르마니 뷰티 마이웨이 헤어 & 바디 미스트. 90ml, 7만2천원. 오렌지 꽃과 투베로즈, 화이트 머스크가 만나 포근한 잔향이 일품이다.
록시땅 시어 라벤더 핸드 크림. 150ml, 3만9천원. 시어버터의 독보적인 보습력과 은은한 라벤더 향을 담은 리미티드 에디션.
BODY BLISS
혹한기에도 부드럽고 매끄러우며 향기로운 보디를 갖는 방법.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 알라바스트 스톤 디퓨져. #이탈리아 캄파뉴, 12만8천원. 광활한 벌판 위로 내리쬐는 따스한 햇살과 싱그러운 포도, 나무껍질, 나뭇잎의 향을 표현했다.
러쉬 더 올리브 브랜치 캔들. 75g, 3만5천원. 천연 왁스만 사용한 비건 향초. 불을 붙이면 노을빛을 닮은 따듯한 오렌지색으로 변하는 것이 매력적이다.
프라고나르 드 투 꾀르 디퓨저. 200ml, 9만5천원. 프랑스어로 ‘진심을 다하다’라는 뜻을 담아 커다란 부케를 표현한 디퓨저.
베이지크 리플레니싱 바디 오일. 100ml, 5만6천원. 그린 커피 빈 오일을 배합해 피부 장벽을 든든하게 보호한다.
에스쁘아 더슬릭 립스틱 크림 매트. #발렌타인, 0.9g, 2만6천원. 8mm의 슬림한 디자인으로 입술 선까지 섬세하게 그릴 수 있는 것이 강점.
샹테카이 로터스 퍼펙트 블러 글로우 파우더. 4g, 14만3천원. 피부에 영롱한 광채를 더하는 파우더 팩트. 젤 크림처럼 촉촉한 포뮬러가 피부에 완벽하게 밀착된다.
입생로랑 뷰티 따뚜아쥬 꾸뛰르 벨벳 틴트. #222 핑크게임, 6ml, 4만9천원대. 벨벳처럼 부드럽고 가볍기로 소문난 국민 틴트에 새로운 컬러가 추가됐다. 어떤 피부 톤에도 잘 어울리는 맑은 핑크색으로, 입술에 화사한 생기를 불어넣는다.
피브 하이퍼-핏 컬러 세럼. #노메이크업, 20ml, 2만4천원. 수채화 같은 발색으로 생기 넘치는 치크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랑콤 압솔뤼 루즈 인티마뜨. #299 프렌치 캐시미어, 3.4g, 4만7천원대. 건조하지 않고 부드러운 질감과 발색이 일품이다.
COLOR ME IN
1월, 새로운 색을 칠하기 좋은 달.
지베르니 고밀착 시그니처 포어리스 톤업 프라이머. 30ml, 2만8천원. 모공을 완벽하게 커버하는 선크림 겸용 만능 베이스.
토니모리 마이 루미너스 젤 클로우 쿠션. #01, 5g, 3만2천원. 마스크 안에서도 피부에 착 붙어 있는 광채 쿠션 콤팩트.
맥 아이섀도우 X 8-이어 오브 글램. 10.4g, 6만9천원대. 다채롭고 풍성한 컬러를 담아 행운 가득한 새해를 표현한 뉴 이어 샤인 컬렉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