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성을 거부하고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는 현대 남성을 대표하는 향수, 블루 드 샤넬의 새로운 앰버서더 발탁 소식이 뷰티 신을 뜨겁게 달궜다. 블루 드 샤넬을 대표할 새 얼굴은 자유롭고 현대적인 청춘 남성의 아이콘 티모시 샬라메(Timothee Chalamet). 가장 동시대적인 남성상을 대변하는 둘의 만남이니 만큼 세상의 이목이 집중된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열정을 자극하는 프로젝트를 선택할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은 행운입니다. 손에 꼭 맞는 장갑을 낀 것처럼 느껴진다면, 깊게 생각할 필요 없이 쉽게 결정할 수 있죠. 곧바로 흥미를 느끼고 완전히 빠져들게 됩니다.”

 

블루 드 샤넬의 앰버서더가 되어 달라는 요청을 받았을 때 손에 꼭 맞는 장갑을 낀 것 같았다는 티모시 샬라메의 말처럼 둘은 수많은 접점을 가진다. 섬세함 속에 숨어있는 강인함, 주어진 현실에 수긍하는 대신 스스로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진취적인 사고방식까지. 틀에 박힌 기존의 남성상을 깨고 현대적이고 새로운 남성상을 그리는 둘의 이야기는 이번에 공개된 첫 번째 캠페인 영상을 통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티모시 샬라메와 블루 드 샤넬의 다면적인 매력은 아래 영상을 통해 감상해 보길.

 

 

 

 

티모시 샬라메와 블루 드 샤넬이 함께한 첫 협업 현장의 분위기가 궁금하다면 비하인드 신까지 놓치지 말자. 둘의 운명적 만남을 시작하는 역사적인 첫 현장을 보다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