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il Ornament
맥시멀 네일 트렌드의 건재를 보여주듯 손톱에 액세서리처럼 금속 장식을 덧붙인 모습이 심심찮게 목격됐다. 딜라라 핀디코글루는 손톱마다 커다란 옷핀을 끼우거나 30cm는 족히 되어 보이는 길다란 체인을 붙여 펑키한 멋을 극대화했고, 우크라이니안은 손톱에 큐빅 줄 장식을 붙이거나 체인을 달았는데 장식의 두께가 얇고 길이가 짧아 일상에서도 시도할 수 있을 법하다. 직장이나 생활환경의 분위기가 보수적이라면 비슷한 디자인의 네일 팁으로 기분을 내보는 건 어떨까? 최근 출시된 제품 중에 다양한 오너먼트로 장식한 디자인이 많아 혼자 붙이고 떼기도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