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드 볼륨 앰플 고농축 단백질 포뮬러가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집중적으로 공급하는 언에이징 제품. 앰플에 크림을 한 스푼 넣은 듯 밀도 높은 쫀득한 제형이지만 번들거리지 않고 매끈하게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다. 35ml, 5만2천원.

check point

1 성분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 정제수 대신 23가지 단백질 구성 성분을 71%나 함유해 피부 속 깊이 유효 성분을 전달하고, 피부 탄력 강화와 주름 완화에 도움을 준다.

2 단 1회만 발라도 힘을 잃은 피부를 탄탄하게 끌어올려주는 효과. 제품 사용을 중단한 지 7일 후에도 피부 밀도가 촘촘하게 유지된다. (*21가지 인체(외) 실험 완료)

3 1초에 4개 판매. 2021년 론칭 이후 1백60만 병이 팔릴 만큼 소비자들에게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배우 고현정이 직접 개발과 조향에 참여해 평온한 휴식을 선사한다.

 

시간이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듯, 피부 노화 역시 마찬가지다. 흘러가는 세월과 중력에 의해 주름이 늘어나고, 얼굴선은 탄력을 잃은 채 늘어지니 말이다. 봉긋하게 볼륨이 차오르고 건강했던 피부가 그리워지는 요즘, 피부 컨디션을 다시금 재정비해줄 코이의 ‘솔리드 볼륨 앰플’을 추천한다. 코이 솔리드 볼륨 앰플은 탁월한 피부 관리 비법으로 만인의 부러움을 사는 동안 피부를 가진 배우 고현정이 개발과 조향에 참여한 제품으로, 2년여간 1천3백2회의 면밀한 샘플 테스트를 거쳐 탄생했다. 피부 진피층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단백질 성분을 무려 71%가량 함유해 녹진한 크림을 섞어 바르는 듯 쫀득한 제형이 특징. 앰플을 펴 바르면 마치 팽팽하게 당긴 랩을 씌운 듯 포뮬러가 밀착하며 피부 속 가장 깊은 곳까지 흡수되는 느낌 또한 일품이다. 특히 여름의 열기가 가시지 않은 요즘 같은 환절기에 여러 가지 화장품을 바르는 것이 조금 부담스럽다면, 솔리드 볼륨 앰플을 여러 번 레이어링해 바르는 것이 효과적인 해결책이다. 세안 후 얼굴에 흐르는 물기만 가볍게 닦아내고, 앰플을 엄지손톱 만큼 덜어 가볍게 마사지하듯 문지르며 촉촉함이 느껴질 때까지 두드려주면 피부 속 깊이 수분이 꽉 채워져 쫀득해진 느낌이 든다. 이어  한 번 더 얼굴에 도톰하게 바르면 안색이 한층 밝아지는 것은 물론 손끝으로 탄력이 붙는 것이 느껴질 정도. 탁월한 품질뿐 아니라 브라운과 골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패키지 또한 세련되고 고급스럽다. 게다가 한 손에 쥐었을 때 쏙 들어오는 콤팩트한 크기로 여행 시 간편하게 챙기기에도 부담 없다. 건조한 날씨를 염려해 여러 제품을 바르기보다는 단 하나만 발라도 전방위적인 언에이징 케어가 가능한 코이 솔리드 볼륨 앰플로 간편하게 피부 탄력을 높이길 권한다.

 

“몹시도 무더웠던 여름을 보내고 나니 탄력을 잃은 피부가 신경 쓰였는데
코이의 솔리드 볼륨 앰플을 만나고 고민이 말끔히 해소됐어요.
세안 후 얼굴에 바르기만 하면 되는 간편함 덕분에 더 자주 손이 가죠.
다른 안티에이징 제품에 비해 자극이 적고 순해서 단독으로 바르기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마리끌레르> 뷰티 에디터 이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