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민지

@minjis.newjean

EDITOR’S SAY 청량미가 뿜뿜하는 뉴진스 민지는 깨끗한 이미지를 강조하는 내추럴 메이크업을 즐겨하는 편. 그 때문에 본연의 눈동자보다 직경이 너무 크지 않고, 동공을 자연스럽게 톤업시켜주는 렌즈를 자주 착용한다. 이때 브라운 계열의 두 가지 색이 조화롭게 섞인 투톤 렌즈를 고르면 내 눈동자인 듯 아닌 듯 신비로운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오렌즈 글로이 내츄럴 #모카브라운. 모카색과 갈색이 섬세하게 그라데이션된 투톤 컬러 렌즈. 하이라이트 패턴을 눈동자의 각도에 따라 섬세하게 고안해 입체적인 눈매를 완성한다. 2만5천원.

 

아이유

@lilyiu

EDITOR’S SAY 청순함의 대명사 아이유는 무대에서도 투명한 메이크업을 즐기는 만큼, 렌즈 또한 자기 눈동자 색과 비슷한 브라운 컬러를 애용한다. 그녀의 맑은 이미지를 표현하고 싶다면 그래픽 직경이 작고, 인위적인 서클 라인이 없는 홍채 렌즈를 추천한다.

클라렌 오투오투 컬러 원데이 토릭 #세피아 초코 EX. 테두리 링이 없어 내 눈동자의 모양은 그대로 유지시키고, 컬러만 쏙 바꿔주는 홍채 렌즈. 진한 초콜릿 색으로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5만3천원.

 

아이브 장원영

@for_everyoung10

EDITOR’S SAY 아이브의 장원영처럼 모발이 붉은 기가 없는 짙은 색이거나, 애쉬 컬러일 경우 그레이와 블루가 투톤 그라데이션 된 렌즈를 착용하면 찰떡이다. 이때 헤어 컬러나 전체적인 메이크업 룩을 보고 한 톤 밝은색을 선택하면 답답해 보이지 않으면서도 오묘한 느낌을 살릴 수 있다.

하파크리스틴 웨이크업 크리스틴 #페일그레이. 동공의 라인을 또렷하게 만들어 주는 얇은 링 디자인의 렌즈. 맑은 그레이 색에 여리여리한 블루 컬러를 더해 새벽하늘 같은 신비로운 느낌을 더했다. 2만5천원.

 

고윤정

@goyounjung

EDITOR’S SAY 이목구비가 또렷한 배우 고윤정의 고혹미를 한층 더 살려주는 뷰티 치트 키는 바로 그레이 렌즈! 회색 렌즈는 다른 컬러보다 채도가 낮고, 어떤 피부톤과 의상 컬러에도 잘 어울려 컬러 렌즈 초보자가 시도하기 제격이다.

렌즈미 유스 원데이 #그레이. 마치 물방울 막을 씌운 듯 가벼운 착용감과 자연스러운 컬러 그라데이션이 일품인 컬러렌즈. 퍼스퍼릴콜린 재질을 적용해 UV 차단 기능을 더했다. 1만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