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매년 10월,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유방암 근절 캠페인으로 분주합니다. 2023년 유방암 캠페인의 슬로건은 ‘아름답게 하나 된 유방암 종식을 돕기 위한 노력’ 인데요. 에스티 로더는 1992년 창립자 에블린 H.로더가 유방암 캠페인을 시작한 후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여성건강을 위해 앞장서고 있죠. 이러한 정신을 이어 에스티로더 컴퍼니즈 코리아는 유방암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매년 유방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는 핑크리본 리미티드 에디션의 판매 수익 일부를 대한암협회에 기부하고 있죠. 올해는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소속 브랜드 에스티로더, 아베다, 바비브라운, 크리니크, 라메르의 핑크리본 리미티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발렌티노

©Valentino

메종 발렌티노(Maison Valentino)가 이탈리아의 이솔라 티베리나 병원에서 유방암 인식 향상을 위한 사진전 <핑크 PP 포트레이트>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발렌티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엘파올로 피촐리(Pierpaolo Piccioli)가 직접 유방암 투병 여성 20명의 이야기를 담았는데요. 해당 전시는 2023년 10월 18일부터 10월 30일까지 진행됩니다.

 

랄프 로렌

랄프 로렌(Ralph Lauren)은 2000년부터 유방암 캠페인 <Pink Pony>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Pink Pony> 캠페인의 목표는 소외된 지역에 의료 혜택을 보급해 원활한 암 조기 진단 및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올해 랄프 로렌은 유방암 환자와 간병인이 유방암 치료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담긴 <Pink Pony> 캠페인 영상으로 유방 건강에 대한 인식 향상에 앞장섰습니다. 랄프 로렌은 새로운 핑크 포니 옥스퍼드 플리스 후디와 옥스포드 셔츠를 출시해 판매 수익금을 ‘니나 하이드 유방암 연구 센터’에 전액 기부할 예정입니다.

 

라로슈포제

라로슈포제(larocheposay)는 새롭게 오픈한 디지털 교육 플랫폼 ‘캔서 서포트(Cancer Support)’를 통해 암 환자와 보호자, 전문의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 구축 및 인식 제고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캔서 서포트의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할 때마다 1유로씩 기부금이 적립되며, 적립금은 ‘국제 암 통제 연맹(UICC)’에 전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