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랑 튀르키예 출신 쥬얼리 디자이너 베굼 칸과 협업한 겔랑의 어드벤트 캘린더. 베굼 칸의 시그니처 컬러인 그린에 골드를 더해 반짝이는 크리스마스트리를 연상시킨다. 97만원대.

 

데코르테 네이비와 실버 컬러의 조화가 돋보이는 데코르테의 어드벤트 캘린더는 눈 내린 겨울밤을 표현했다. 25개의 제품으로 준비되어 있으며, 그중 17종은 시그니처 스킨 케어 아이템으로 구성해 피부 개선 효과가 탁월한 데코르테의 리추얼을 경험해 볼 수 있다. 52만2천원대.

 

록시땅 2016년 국내 첫 출시를 시작으로 홀리데이 시즌마다 꾸준하게 어드벤트 캘린더를 선보이고 있는 록시땅에서 올해는 영국 아티스트 스티븐 윌슨과 협업한 캘린더를 선보였다. 미니 사이즈 이외에도 인텐시브 핸드 밤을 50ml 정품 용량을 포함해 더욱 특별하다. 9만원대.

 

몰튼 브라운 영국 전통 크리스마스 케이크에서 영감 받아 오렌지, 시나몬 등의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몰튼 브라운의 어드벤트 캘린더. 지속가능성을 생각하는 브랜드의 철학에 따라 패키지는 100% 재활용이 가능하며 리본 장식 또한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점이 특징. 36만원대.

 

사봉 캘린더 박스를 열 때마다 마법 같은 선물이 쏟아져 나올 듯 신비로운 느낌으로 디자인한 어드벤트 캘린더에는 샴푸, 샤워 오일, 핸드크림, 보디로션, 등 헤어 & 보디 케어 제품으로 가득 채웠다. 25만원대.

 

아쿠아 디 파르마 아쿠아 디 파르마 어드벤트 캘린더는 브랜드의 상징 컬러 옐로우를 바탕으로 오너먼트가 달린 크리스마스 리스를 표현했다. 11종의 향수와 12종의 보디 제품, 2종의 캔들을 포함해 아쿠아 디 파르마의 베스트 향인 매그놀리아, 유자, 오스만투스 등 다양한 향을 이룬다. 가격 미정

 

입생로랑 뷰티 입생로랑 어드벤트 캘린더는 화이트와 골드 컬러가 어우러져 영롱하게 빛나는 눈 결정체를 나타냈다. 립스틱, 마스카라, 아이브로우, 향수 등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을 만날 수 있다. 45만원대.

 

크리스챤 디올 뷰티 프랑스 파리 몽테뉴 30번가에 위치한 디올 부티크를 어드벤트 캘린더에 그대로 옮겨 고급스러운 패키지가 눈길을 끈다. 디올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스킨케어 4종, 메이크업 6종, 향수 9종, 캔들 4종, 트리 오너먼트까지 다채롭게 구성했다. 88만8천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