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추럴 프래그런스 브랜드 꽁티드툴레아에서 핸드 & 보디 케어를 출시했다. 2013년 페미닌한 향이 만연했던 향수 시장에 꽁티드툴레아는 자연스럽고 중성적인 향으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넓혀왔다. 디퓨저, 캔들, 홈, 스프레이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홈 프래그런스를 선보이며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자리 잡은 꽁티드툴레아에서 이번 가을 2가지 향의 핸드 & 보디 케어 라인을 출시했으니 주목하길. 첫 번째 향 원식스파이브#165는 유칼립투스, 로즈메리, 그레이프프룻, 리프 그린의 향조를 사용해 새벽안개가 자욱한 물 먹은 향과 푸릇한 풀 냄새가 느껴지는 향이다. 두 번째 향 ‘트웰브#12’는 자카란다 나무와 시더우드, 그리고 재스민과 파촐리 향이 어우러져 묵직한 나무 향과 벚꽃 향이 오묘하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 이 두 가지 향은 핸드 워시와 핸드 크림, 그리고 보디 워시와 보디 로션으로 각각 이루어졌으며, 꽁티드툴레아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만날 수 있다. 구매 시 특별한 포장 서비스도 함께 제공되니 올 연말 꽁티드뚤레아의 핸드 & 보디 케어 라인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