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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ANA GRANDE FRAGRANCE

2015년 첫 향수 ‘아리 바이 아리아나 그란데’를 선보이며 향수 브랜드를 론칭한 아리아나 그란데. 이후 지금까지 총 13개의 향수를 출시해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향으로 나타내고 있다. 이 중 ‘Sweet Like Candy’, ‘Moonlight’, ‘God Is A Woman’, ‘thank u, next’, ‘R.E.M’은 그의 노래 제목이나 가사를 인용해 이름 붙인 점이 흥미롭다. 아리아나 그란데 향수는 대부분 달콤하고 상큼한 향을 발산해 아리아나만의 사랑스러운 무드를 향으로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그는 최근 ‘모드 바닐라’와 ‘모드 블러쉬’를 출시하며 자신의 향수 세계관을 계속 넓혀가고 있다.

모드 블러쉬 EDP. 100ml, 11만5천원대.

모드 바닐라 EDP. 100ml, 11만5천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