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brina carpenter

Sweet Tooth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사브리나 카펜터도 향수 시장에 뛰어들었다. 2020년 ‘스위트 투스’로 핫하게 데뷔한 후 ‘캐러멜 드림’을 연이어 출시한 그는 초콜릿 모양의 보틀을 시그니처로 내세워 ‘스위트 투스(Sweet Tooth)’라는 브랜드명과 잘 어울리는 패키지를 선보였다. 두 제품 모두 초콜릿처럼 달콤한 향을 풍기는데, 스위스 투스는 설탕에 절인 진저 향이 부드럽게 느껴진다면, 캐러멜 드림은 짙은 다크 초콜릿의 씁쓸함을 향으로 구현했다.

 

캐러멜 드림 오 드 퍼퓸. 75ml, 가격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