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글래스가 선보이는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

아워글래스
HOURGLASS

전 제품 비건 성분을 사용하며 동물 보호에 앞장서는 아워글래스. 이러한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2004년 첫 제품 출시 이후 동물실험을 철저히 지양해왔으며 매년 연간 수익 중 1%를 미국 동물 보호 단체 NHRP(Non-Human Rights Project)에 기부하는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또한 동물 보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연지벌레에서 얻는 카민 염료를 대체할 방법인 ‘레드 제로’를 모색해 립 제품에 적용했다. 보통 화장품에 사용하는 레드 컬러 1파운드를 만들기 위해 약 7만 마리의 연지벌레를 사용하는데, 레드 제로는 100% 비건 성분으로 구현해 동물 복지에 획기적인 방법을 제시한 것. 이런 그간의 행보에 이어 올해 홀리데이 컬렉션은 자연과 동물에 대한 마음을 담아 레오퍼드, 젤리피시, 스네이크 일러스트가 그려진 패키지로 완성했다. 홀리데이 제품 역시 동물성 성분을 배제한 비건 성분으로 구성했으며, 판매 수익금의 5%는 NHRP에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