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 로더가 전하는 선한 영향력

에스티 로더
ESTEE LAUDER 

여성 건강을 위해 31년간 유방암 연구 및 교육과 의료 서비스를 지원해온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매장에서 핑크리본과 유방암 자가 진단 카드를 나눠 주는 것을 시작으로 미국 유방암 연구 재단을 후원하고 생명을 구하는 과학 연구 발전을 위한 기금 마련, 의료 자원 지원, 치료 확대, 인식 개선 등 유방암 근절을 위한 활동을 다방면으로 펼치고 있다. 국내에서는 올해 10월 20일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핑크리본 런웨이’를 개최해 화제를 모았다. 신진 디자이너 이보미가 의상을 디자인했으며 모델과 더불어 실제 유방암을 극복한 이들도 함께 무대에 올라 감동을 안겼다. 또한 대한암협회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현장에도 함께하며 유방암 종식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이 밖에 유방암에 대한 정보와 자가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핑크터치’ 앱을 보급하고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 등으로 시민들이 참여하는 행사를 통해 유방암에 대한 인식 개선과 유방암 예방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