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세럼 – 루브르 컬렉션. 50ml, 18만2천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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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세럼 루브르 컬렉션

랑콤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세럼’ 한 병을 바르면 피부가 세 살 어려진다는 말은 허풍이 아니다. 2009년 출시한 이후 지금까지 약 2천5백만 병이 팔리며 그 진가를 입증했으니까.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한 연구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3세대로 진화한 이 전설적인 세럼은 일곱 가지 프리 &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을 내세운다. 요즘처럼 극심한 추위로 편할 날 없는 피부에 방탄 보호막을 씌우며 빠른 리페어 효과를 제공한다. 최근 루브르박물관과 협업해 패키지 중심에 건강의 여신 하기에아의 모습을 새기며 진정한 아름다움은 건강한 피부에서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예술적으로 전한다.

 

더 히스토리 오브 후 비첩 자생 에센스.  50ml, 16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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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히스토리 오브 후, 비첩 자생 에센스

‘비첩 자생 에센스’는 한국을 넘어 글로벌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대표 안티에이징 에센스다. 진행 중인 노화는 물론 잠재된 초기 노화 신호에까지 빠르게 작용해 강력한 항노화와 리페어 효과를 원하는 이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 중. 올해 출시한 열네 번째 비첩 자생 에센스는 피부 자생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자하비첩 Complex™가 주름, 탄력, 광채, 장벽 등 전방위적 문제를 단번에 해결한다. 비첩 자생 에센스는 궁중 백자에서 영감을 받은 스페셜 에디션을 꾸준히 선보인다. 패션 디자이너 민주킴과 만나 전통 기와와 창틀, 정원에서 피어난 꽃에서 느껴지는 우아한 무드를 모던하게 그려냈다.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4.0세대. 50ml, 4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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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4.0 세대

살을 에는 추위가 일상인 12월. 피부 장벽이 약해지고 수분이 손실돼 피부가 극도로 푸석해지는 때다. 확실한 케어가 필요할 때 치트키로 삼는 크림은 바로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1988년 에베레스트를 등반한 88 에베레스트 원정대, 2005년 그린란드 원정대, 2012년 극지 탐험가의 피부를 보호하며 믿을 만한 경력을 쌓았다. 4세대 울트라 훼이셜 크림은 수분 손실을 막는 빙하 당단백질 추출물,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프로 세라마이드, 강력한 보습 성분을 갖춘 스쿠알렌 등으로 더욱 강력해졌다. 가벼운 제형을 선호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생크림처럼 부드럽게 발리는 포뮬러로 완성했다.

 

겔랑 2세대 오키드 임페리얼 마이크로 리프트 컨센트레이트 세럼. 50ml, 9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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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랑, 2세대 오키드 임페리얼 마이크로 리프트 컨센트레이트 세럼

겔랑 ‘오키드 임페리얼’은 2008년 출시부터 지금까지 안티에이징 왕좌를 지키고 있다. 일찍이 오키드라는 독특한 원료가 지닌 잠재력을 발견하고 오키다리움Ⓡ 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전폭적 지지를 아끼지 않은 노력 덕분이다. ‘오키드 임페리얼 마이크로-리프트 컨센트레이트 세럼’은 두 차례 리노베이션을 거쳤다. 변화의 핵심은 기술. 독자적인 마이크로 3중 농축 기법이 오키드가 지닌 강인한 에너지를 고스란히 전한다. 완벽한 포뮬러를 완성하기 위해 5백여 시간과 여덟 번의 제조 공정이 필요하다. 최고를 위해서라면 물러서지 않은 겔랑에는 당연한 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