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파이코어 스네일퍼펙션 토너 콜라겐 리바이탈. 프랑스산 저분자 콜라겐을 먹은 달팽이 점액 여과물과 독자 개발한 펩타이드 콤플렉스가 생기를 불어넣는다. 200ml, 3만4천원.
2 닥터 바바라 스텀 리프팅 세럼. 미세 조류 추출물이 콜라겐과 엘라스틴 형성을 촉진해 탄력을 높임으로써 주름을 완화한다. 30ml, 43만9천원.
3 메디힐 레티놀 콜라겐 앰플 윤곽 마스크. 순도 99% 레티놀과 3백 달톤의 저분자 콜라겐을 리포솜화해 레티놀의 자극을 줄였다. 4매, 1만6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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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탄력을 먼 미래까지
지금 손끝에 느껴지는 피부 탄력을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레티놀 성분 화장품에 입문할 단계다. 레티놀은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 양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뛰어난 데 반해 빛과 산소에 취약한 편으로 아침에 바르면 자칫 자극이 될 수 있다. 소량씩 발라보며 자신의 피부가 자극을 체감하는 정도를 확인하고 경과를 지켜보거나 밤에만 사용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다. 최근에는 이런 자극은 줄이고 효과는 그대로 발휘하는 레티놀 유사 성분 ‘레티노이드’와 ‘바쿠치올’이 인기라고. 탄력 강화에 효과적인 또 한 가지 성분은 아데노신이다. 천연 성분으로 피부에 자극이 적고 안전해 피부 타입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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