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 로더의 No.1 파운데이션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결정하는 것은 정교한 피부표현이죠. 메이크업 베이스에 공들인 시간만큼 완벽한 피부 표현을 연출할 수 있기에 탄탄한 기초공사를 위해서라면 파운데이션을 선택할 땐 늘 신중해야 합니다. 본인의 피부 상태부터 어떤 분위기의 메이크업을 할지에 따라 달라지니까요. 이렇게 까다로운 파운데이션 선택 속에서도 에스티 로더의 No.1 파운데이션, 스테이-인-플레이스 메이크업 SPF10/PA++ (이하 더블웨어 파운데이션)은 발매 이후 지금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글로벌 최대 뷰티 시장조사기관인 보떼 리서치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22년까지 10년 연속 리퀴드 앤 크림 파운데이션 부문 백화점 판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제품이죠.

10cm 거리에서도 당당하게

에스티 로더의 더블웨어 파운데이션은 트러블 자국부터 잡티, 붉은 기, 다크서클 등의 결점을 완벽하게 커버합니다. 피부 결점을 감춰 가까이에서 봐도 자신있는 피부로 만들어주는 일당백 아이템이죠. 또한 더블 웨어만의 25가지 피부 맞춤 컬러로 쿨, 웜으로 구분되는 피부 톤과 밝기에 따라 다양한 선택지를 제안합니다.

하루 종일 첫 화장 그대로!

더블웨어 파운데이션은 가볍고 편안하게 피부에 밀착돼 무너짐 없이 하루 종일 첫 화장 그대로 베이스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24시간 동안 유지되는 뛰어난 지속력으로 별도의 메이크업 수정 없이도 벨벳같은 피부표현을 유지합니다.

더블웨어 파운데이션은 물론 에스티 로더의 신제품 더블웨어 쿠션부터 메이크업 NEW & BEST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에스티 로더 <Double Wear Square> 팝업 스토어가 2024년 2월 1일부터 2월 4일까지 성수동 일대에서 진행됩니다. 팝업 스토어에 대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에스티 로더 <Double Wear Square> 팝업 스토어

기간 | 2024년 2월 1일(목) – 2월 4일(일)
시간 | 11:00 – 20:00
장소 | 플랜트란스 성수플래그쉽(서울 성동구 연무장로 11길 13)

Marie Editor’s Pick

#내추럴 메이크업을 즐기는 웜톤 보유자 에디터의 PICK

더블웨어 소프트 글로우 매트 쿠션 #웜 바닐라

뷰티 브랜드마다 ‘명가’의 수식을 하나씩 가지고 있다. 그 중 에스티 로더는 ‘파운데이션 명가’의 왕관을 유지 중. 지속력과 커버력,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컬러까지. 에스티 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의 장점과 강점을 모두 담은 새로운 에스티 로더 더블웨어 소프트 글로우 매트 쿠션을 지난 2월 1일, 성수동에서 열린 <Double Wear Square> 팝업 스토어에서 만나보았다. 첫인상은 달라진 패키지에서 느껴지는 고급스러움. 매트한 네이비와 화려한 골드 컬러의 조합이 단연 명품 쿠션다운 자태를 자랑했다. 집에서 메이크업을 하고 나왔음에도 팝업 스토어장에 도착한 오전 11시에 벌써 피부 표현이 무너지고 있는 중이었는데, 더블웨어 소프트 글로우 매트 쿠션을 몇 번 톡톡 두드려주니 뭉침과 모공끼임 등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과한 물광이 아닌, 하이라이터를 얹은 듯 은은하고 고급스럽게 올라오는 글로우도 일품. 평소 23호를 쓰면 가장 자연스럽다고 느끼는 웜톤 보유자인 에디터는 웜 바닐라 컬러를 선택했다. 원래 내 피부처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컬러가 내추럴 메이크업에 꼭 필요한 존재라는 확신이 들었다.

<마리끌레르> 뷰티 시니어 에디터 김경주

#더블웨어의 오랜 덕후 에디터의 PICK

더블웨어 소프트 글로우 매트 쿠션 #1W1 본

바야흐로 대학생 시절. 뷰티 꿈나무였던 에디터에게 에스티로더의 파운데이션은 ‘오르지 못할 나무’ 같은 존재였다. 한 번 발라본 이후로 절대 무너지지 않는 괴물 지속력, 내 피부처럼 얇게 핏되는 느낌은 그야말로 이상적인 파운데이션의 정석이었달까. 하지만 대학생이 사용하기엔 꽤 비싼 편이라, 그 당시 더블웨어 저렴이 버전의 파운데이션을 전전하며 그저 바라만 보았던 아픔이 있다. 뷰티 에디터가 된 후로도 에디터의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사랑을 여전하다. 몇 번의 리뉴얼을 거치고, 쿠션 버전이 여러 개 나올 때마다 곧장 베이스를 갈아치웠을 정도니까. 그래서일까? 이번에 출시한 ‘더블웨어 소프트 글로우 매트 쿠션’이 더 반가웠다. 기쁜 마음에 2월의 첫 날, 곧장 론칭 기념 행사장을 달려갔다. 더블웨어 쿠션의 효능을 시각적으로 구현해 보는 재미를 선사하는 디스플레이 존과 꼭 맞는 쉐이드를 추천해주는 메이크업 시연 서비스까지. 역시 오감을 만족시키는 베이스의 명가다운 현장이었다. 행사장에서 에디터가 추천받은 컬러는 1W1 본. 뉴트럴 피부 톤을 가진 이라면 누구나 잘 어우러질 쉐이드다. 다크닝을 고려해서 한 톤 밝게 쉐이드를 선택하는 사람이라도, 이 쿠션에는 그 법칙을 적용하지 않아도 된다. 극강의 지속력으로 다크닝 따위는 가뿐히 무시할 수 있으니까. 이토록 완벽한 더블웨어에서 단 한가지 아쉬웠던 점이라면, 너무 빠르게 픽스되어 얼굴에서 펴 바를 시간이 부족했던 것이었는데 이번 쿠션은 그것마저 보완되었다. 수분을 꽉 머금은 히알루론산을 듬뿍 담아 바를 때는 마치 크림처럼 피부에 부드럽게 올라 붙고, 펴 바른 뒤에는 벨벳처럼 우아한 세미매트 피니시로 변한다. 몇 시간이 지나도 무너지지 않는 지속력은 말할 필요도 없고. 여기서 더 좋아질 수 있을까? 했는데, 더 좋아졌다. 오랫동안 지켜온 마음 속 부동의 1위가 쉽게 탈환될 것 같지 않다.

<마리끌레르> 뷰티 시니어 에디터 김상은

#단 5분! 쿠션 꿀조합 레시피로 지각을 극복하는 에디터의 PICK

더블웨어 소프트 글로우 매트 쿠션 #1C0 쉘,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레스큐 솔루션

출근 시간 20분 전. 마감 기간 ‘철야 근무’로 밤을 자주 새웠더니 알람 소리도 못 듣고 잠들어버리고 말았다. 택시 타기 전 주어진 시간은 단 5분. 급하게 세수하고 빗질한 뒤 얼굴에 바르는 것은 스킨도, 수분크림도 아닌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레스큐 솔루션’이다. 일명 ‘갈색병 레스큐 솔루션’! 아이코닉한 갈색병 에센스의 효능을 그대로 압축시켰지만 빠르게 흡수되는 말간 제형이 강점이다. 먼저 얼굴에 물기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바르면 피부 결 정리와 함께 급한 마음만큼 벌겋게 달아오른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킨다. 이어서 후다닥 옷을 갈아입은 뒤 다시 레이어링. 가볍고 산뜻한 텍스처지만 피부 속부터 수분을 꽉 채우고, 든든한 보습막을 형성해 단독으로 사용해도 메이크업이 찹찹 먹는다. 스킨케어가 끝났다면 현관문을 뛰쳐나가 택시에 탑승할 차례. 가방 속 필수템인 ‘더블웨어 소프트 글로우 매트 쿠션’을 꺼내 들어 피부를 살며시 두드리면 광채가 살짝 감도는 겉보속촉 베이스가 완성된다. 에디터가 쓰는 컬러는 1C0 쉘. 평소 19호~21호 파운데이션을 쓰는 밝은 피부의 소유자라면 내 피부처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쉐이드다. 더블웨어의 지속력에 수분도 꽉 채운 점도 매력 요소. 이동하면서도 급하게 메이크업하고 나왔음에도 하루 종일 메이크업이 무너지지 않고, 히알루론산 성분을 가득 담아 피부가 편하다. 이렇게 좋을 수 있을까? 오늘도 에스티로더의 듀오로 기분 좋게 #출근완!

<마리끌레르> 뷰티 에디터 이영주

#더블웨어 포뮬러를 적용한 프라이머 & 쿠션 조합! 에디터의 PICK

더블웨어 소프트 글로우 매트 쿠션 #쿨 바닐라, 더블웨어 세컨 스킨 크림 프라이머

평소 피부에 관한 고민이 많은 에디터가 메이크업할 때 가장 공을 들이는 부분은 베이스다.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꼼꼼하게 기초 제품을 쌓아 올리고 마무리로 쿠션을 사용해 빠르고 간편하게 피부 메이크업을 마친다. 최근 에디터가 빠진 베이스 제품은 바로 더블웨어 세컨 스킨 크림 프라이머. 핑크빛 마이크로 펄을 함유한 프라이머가 조명을 켠 듯 화사하게 피부를 밝혀 자연스러운 광채를 선사한다. 실키하고 점도 있는 제형이 모공과 요철을 메워주어 피붓결을 보드라운 벨벳처럼 만드는 아이템! 이처럼 탄탄한 효능을 가진 더블웨어 세컨 스킨 크림 프라이머로 베이스 메이크업을 끝내도 좋지만, 더블웨어 소프트 글로우 매트 쿠션과 함께 쓰면 빛을 발한다. 프라이머와 쿠션은 더블웨어 파운데이션과 유사한 포뮬러 구조를 지녀 24시간 유지되는 높은 지속력을 자랑한다. 모공 부각 없이 도자기처럼 매끈한 피부를 연출하는 점이 에디터의 마음을 저격했는데, 두 조합으로 피부 메이크업을 한 날 피부가 좋다는 말을 꽤 많이 들었다. 에디터는 때에 따라 내추럴한 룩을 연출하고 싶을 땐 프라이머를 마무리하고, 메이크업에 힘을 주고 싶은 날에는 프라이머 위에 쿠션을 함께 사용한다. 둘의 조합으로 빛나는 피부를 완성해 보길!

<마리끌레르> 뷰티 에디터 송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