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둡고 칙칙한 피부에서 물광 피부로 만들어줄 글로우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취향에 따라 골라 쓰는 신상 글로우 제품을 소개할게요.
지방시뷰티, 디올뷰티, 시세이도, 발몽에서 내놓은 신상 아이템을 만나봅시다.
디올 뷰티
2024 디올 포에버 글로우 컬렉션
오는 3월 1일, 빛나는 광채로 가득한 컬렉션 ‘2024 디올 포에버 글로우 컬렉션’을 한국에서 새롭게 선보입니다. 이번 컬렉션은 핑크 혹은 베이지 까나쥬 자수를 수놓은 ‘쿠튀르 쿠션 케이스‘를 비롯해 미세 펄 피그먼트가 얼굴에 즉각적인 광채를 선사하는 하이라이터 ‘디올 포에버 글로우 맥시마이저’, 그리고 밝은 상앗빛 셰이드 리퀴드 파운데이션 ‘디올 포에버 파운데이션 00.5N’으로 구성되었는데요. 함께 공개된 광고 캠페인에서는 글로벌 앰버서더인 블랙핑크 지수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디올 포에버 쿠션 케이스 4만4천원 대(디올 닷컴, 2월 19일 선론칭), 디올 포에버 글로우 맥시마이저 용량 11ml 가격 6만9천원대, 디올 포에버 파운데이션 00.5N 용량 30ml 가격 8만9천원대.
지방시 뷰티
프리즘 리브르 스킨-케어링 글로우 쿠션
2006년 처음 선보인 프리즘 리브르 라인에서 신제품을 공개했습니다. 한 번의 터치로 완성도 높은 윤광 피부를 완성해 주는 ‘프리즘 리브르 스킨-케어링 글로우 쿠션 SPF 45 – PA +++’은 차별화된 텍스쳐로 24시간 지속되는 은은한 광채와 보습감을 경험할 수 있는데요. 또한 한련화와 벚꽃 추출물, 그리고 식물성 글리세린을 함유해 편안한 스킨 케어링 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총 6가지 셰이드로 출시해 피부색에 따라 고를 수 있습니다. 용량 12g, 가격 9만9천원대.
시세이도
리바이탈에센스 스킨 글로우 프라이머
빛과 수분으로 가득 찬 ‘리바이탈에센스 스킨 글로우 프라이머’가 베일을 벗었습니다. 식물 성분에서 유래된 패키지를 사용한 신제품은 메이크업의 뭉침과 모공 끼임이 적어 균일한 광채 효과를 선사해 주는데요. 게다가 끈적임은 적으면서 촉촉한 피부로 연출해 주는 Bio-BoostRED Technology™를 적용해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 줍니다. 용량 30ml, 가격 5만7천원대.
발몽
루미시티
오는 3월에 출시 예정인 ‘루미시티 SPF50+ PA++++’는 도심 속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광채를 부스팅하는 효과를 지녔는데요. 피부에 닿는 순간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백탁 현상이나 번들거림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됩니다. 발몽은 7가지 식물 추출물을 혼합한 ‘스위스 피토 콤플렉스 Swiss Phyto-Complex’를 핵심 성분으로 사용해 반짝이는 피부로 완성해주는데요. 또한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용량 30ml, 가격 3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