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최근 ‘홀씨’로 컴백해 명실상부 국힙원탑으로 불리고 있는 아이유가 분홍 머리에게 안녕을 고했습니다. 지난 1월, 아이유는 SNS를 통해 핑크 컬러 헤어스타일을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았었죠. 선명한 분홍빛이 아닌 피부 톤과 잘 어울리는 코랄 핑크를 선택해 기존의 러블리한 이미지는 잃지 않으면서도 쿨한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르세라핌 채원

데뷔 이후 가장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 르세라핌 채원. 처피 뱅 앞머리와 층을 많이 낸 허쉬 컷 헤어스타일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과감한 핑크 컬러 헤어에는 메이크업도 평범할 수 없죠. 채원처럼 스모키 메이크업을 더한다면 강렬한 무드를 자아내줄 거예요. 눈썹 위에 붙인 페이크 피어싱이 포인트!

최예나

키치 룩의 대표주자 최예나는 헤어스타일 하나도 평범하게 스타일링 하지 않습니다. 웨이브를 준 핑크빛 머리에 블랙 컬러 피스를 붙여 Y2K 무드가 물씬 느껴지는 옴브레 스타일을 완성했죠. 주목해야 할 점은 눈 밑에 과감하게 바른 블러셔입니다. ‘깔 맞춤’한 핑크 블러셔가 펑키한 분위기를 배가시키네요.

메간 폭스

러블리한 베이비핑크 컬러도 섹시해질 수 있을까요? 정답은 YES. 메간 폭스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은 핑크 컬러도 고혹적일 수 있다는 사실을 방증하는 듯하네요. 몸의 실루엣을 가감 없이 드러낸 룩과 립 라인을 강조한 메이크업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카일리 제너

@kyliejenner

화려한 핑크 헤어로 ‘킹 카일리’의 귀환을 알린 카일리 제너! 스타일의 변화와 함께 일상을 공개한 카일리 제너는 편안한 슬리브리스톱과 건강한 혈색이 돋보이는 메이크업을 선택했습니다. 최근 올드머니 룩의 유행으로 콰이어트 럭셔리룩을 꾸준히 선보이던 그녀에게 어떤 심경의 변화라도 있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