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화한 날씨를 맞으며 본격 봄에 접어드는 계절.
봄을 맞아 손 끝을 화사하게 물들이고 싶은데, 시간이 없다면 셀프 네일이 답이다.
숙련된 스킬 없이도 네일 숍을 다녀온 듯 꾸밀 수 있는 네일 아이템을 아래서 소개한다.
팬톤에서 지정한 2024 올해의 컬러인 ‘피지 퍼즈’는 온화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오호라에서 새롭게 선보인 피치 에이드 네일은 그라데이션된 디자인 위에 시머한 펄로 포인트를 주어,
반짝이고 화사한 느낌을 극대화시켰다.
벚꽃물이 손 끝에 스민 듯, 화사한 핑크 컬러의 네일.
에나멜처럼 반질거리는 광택감이 압권이다.
화이트를 한 방울 탄 듯한 보라색이 마치 라일락을 닮았다.
팁토우의 신제품 센티드 아쿠아 네일은 맑은 컬러 발색은 물론, 워터 베이스의 수성네일로
필오프 타입이라 화학 제품 없이 쉽게 제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매 시즌 트렌드에 맞는 네일을 선보이는, 컬러 맛집 웨이크메이크의 신제품.
통통 튀는 라임이 연상되는 컬러로 시선을 사로잡기 좋다.
미러 파우더를 뿌리고 문질러 광택을 낸 미러 네일을 간편하게 구현할 수 있는 네일 스트립.
젤을 직접 구워 만들어 자연스러우며, 손톱 위에 알맞게 부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