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SON FRANCIS KURKDIAN ( 위부터 ) 쁘띠 마땅 / 그랑 수와. 프랑스 파리의 서정적인 아침과 화려한 밤을 향기로 표현했다. 휴대하기 편한 용량으로 언제 어디든 들고 다니며 파리의 향을 누릴 수 있다. 각각 35ml, 19만8천원.
DIPTYQUE 카페 베를레 캔들 컬렉션 비스킷 캔들. 프랑스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카페 베를레(Cafe Verlet)의 메뉴에서 영감 받아 탄생한 캔들 컬렉션. 이 중 비스킷 캔들은 스파이시 노트와 파촐리가 어우러진 향이 인상적이다. 190g, 10만4천원.
KENZO 라 컬렉션 겐조 메모리 뉘아쥬 서리지에 오 드 퍼퓸. 추억 속에 묻힌 시공간을 컨셉트로 한 향수. 은은하게 벚꽃 향과 나무 향을 풍긴다. 75ml, 12만9천원대.
ATELIER DES ORS 블랑 폴리크롬. 마치 프리즘처럼 빛에 비췄을 때 다채로운 빛을 띠는 보틀이 영롱하다. 24K 금 가루가 담겨 있어 사용 전에 충분히 흔들어야 한다. 100ml, 29만원.
REGIME DES FLEURS BY LIQUIDES PARFUMS BAR 글라스 블룸 오드 퍼퓸. 머그워트, 피어니, 로즈의 조합에 머스크 향이 어우러져 풍성한 꽃다발을 안고 있는 듯한 향으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플로럴 향조가 흠뻑 느껴진다. 75ml, 29만7천원대.
LUSH 오데스 샤워 젤. 침향나무에서 얻을 수 있는 진귀한 오드 오일을 담아 더욱 특별하다. 스모키한 우드 향과 잘 익은 복숭아 향이 만나 달콤하면서도 따뜻한 향을 선사한다. 250g, 4만4천원.
AMOUAGE 디아 40 엑스트레 드 퍼퓸. 브랜드 4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향수로 엑스트레 오일 40%를 함유했다. 맑고 깨끗한 비누 향이 특징. 100ml, 63만원.
CULTI MILANO 데코르 클래식 디퓨저 슈프림 앰버. 딥 브라운 컬러의 단풍나무 캡과 사각형 보틀의 무게감 있는 디자인으로 오브제로도 손색없다. 250ml, 11만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