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인류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건강한 지구를 만들겠다는 열정 위에 세워진 샹테카이. 샹테카이는 이러한 신념 하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친환경 비건 뷰티 트렌드를 이끌고 있습니다.

필란트로피 캠페인

샹테카이의 필란트로피 캠페인 연혁
© Chantecaille

지난 2006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진 필란트로피 캠페인은 자연을 향한 샹테카이의 진심을 보여주는 가장 대표적인 활동입니다. 멸종위기 동식물을 새긴 메이크업 제품을 출시해 멸종위기의 현실을 알리고, 제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비영리 단체에 기부하고 있죠.

올해 3월, 씨 터틀 컬렉션 출시

샹테카이 씨 터틀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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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란트로피 캠페인은 올해도 진행됐습니다. 지난 3월, 바다거북이 사는 바다와 모래의 컬러에서 영감을 받은 한정판 ‘씨 터틀 컬렉션’을 선보였죠.

이번 컬렉션 수익금 일부는 아마존 보호 단체(ACT)와 해양 생태 및 바다거북을 지키기 위해 결성된 특별팀 Ancestral Tides에 전달합니다. 연구원들은 아마존 지역의 거북이에게 GPS를 부착하고 서식지와 이동 경로 등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모읍니다.

원료 채취와 제품 생산도 지속 가능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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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테카이는 동물성 성분을 사용하지 않는 비건 프렌들리 브랜드일 뿐만 아니라, 크루얼티 프리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제품이나 성분에 대한 동물 실험을 일절 하지 않고, 동물 실험을 거친 그 어떤 것도 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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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원료도 지속 가능하고 윤리적인 방식으로 얻고 있습니다. 물과 흙 없이도 식물을 재배할 수 있게 하는 식물 줄기세포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죠. 야생 식물 원료 또한 노동과 환경, 모든 측면에서 윤리적으로 채취하고 공정하게 거래된 것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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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제품의 펄감을 구현할 때도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미세 플라스틱 글리터 대신, 윤리적으로 생산된 마이카(Mica)를 사용합니다. 마이카는 점토 천연산 광물인 백운모에서 얻은 반짝이는 흰색 분말이죠. 샹테카이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속 가능성을 위한 실천을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