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정적이고 짜릿한 록 페스티벌 뷰티 화보 #1 editor 김 경주|2024-06-16T14:26:55+09:002024년 06월 13일| 도저히 일반적일 수 없던 그 시절, 격정적이고 짜릿했던 록 페스티벌의 쾌감을 떠올리게 하는 자유분방한 뷰티 해석법. 강렬한 햇빛이 내리쬐다가도 예상치 못한 폭우로 온몸을 흠뻑 적시는 변덕스러운 날씨야말로 록 페스티벌의 묘미. 지속력이 뛰어난 맥(M.A.C) 리퀴드라스트 24-아워 워터프루프 라이너 #포인트블랙으로 눈머리부터 광대뼈까지 라인을 연장해 강렬한 패턴을 입혔다. 샤넬(CHANEL) 레 베쥬 헬시 윈터 글로우 블러셔 익스클루시브 크리에이션 #로즈 폴레를 눈 바로 아래에 과감히 터치하고, 샤넬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립 앤 치크 밤을 여러 번 레이어링해 발라 물기 어린 느낌을 가미했다.블랙 슬리브리스 톱 MLK, 프릴 스커트 Access Axis, 블랙 브리프 Self-portrait, 블랙 가죽 초커 EVERYBIRTHDAY, 볼드한 링 Golden Goose. 헤비메탈의 폭발적 사운드와 합을 이루는 딥 퍼플 컬러 입술. 구찌 뷰티(GUCCI BEAUTY) 루즈 아 레브르 사탱 #700을 입술에 펴 바르고 바이레도(BYREDO) 프리즈믹 아이섀도우 팔레트의 블루 컬러로 윗입술 중앙에 포인트를 주어 연출했다. 눈에는 직접 제작한 다양한 길이의 속눈썹을 포인트로 붙여 흡인력 있는 눈빛을 돋보이게 했다. 별 프린트 톱 ERTR, 십자가 펜던트 네크리스 모두Dolce & Gabbana. 식을 줄 모르는 페스티벌의 열기는 새벽까지 이어진다. 시미헤이즈 뷰티(SIMIHAZE BEAUTY) AM/PM 아이섀도우 팔레트 #03 밀키에서 실버 컬러 아이섀도를 눈부터 관자놀이까지 넓게 펴 발라 어두운 밤에도 존재감이 드러나도록 했다. 샤넬(CHANEL) 레 꺄트르 루쥬 이으 에 쥬 익스클루시브 크리에이션 #958 까락떼흐의 코럴 컬러를 눈 아래에 살짝 얹어 취기가 오른 듯 발그레한 인상을 표현했다. 입술은 헤라(HERA) 센슈얼 누드 글로스 #462 스피치리스를 입술 중앙에 잔뜩 얹어 도톰한 입체감을 살렸다. 드롭 스타일 이어링 Golden Goose, 화이트 벨트 ceric, 화이트 톱과 노즈 커프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연관 검색어 : 록 페스티벌 록 페스티벌 뷰티 록 페스티벌 뷰티 화보 뷰티 화보 페스티벌 뷰티 photography 최나랑 model 루루, 박서희 makeup 이솔 hair 조미연 styling 장희준 nail 유승휘 assistant 조희주 reference 2024년 6월호 이 포스트를 SNS로 공유하고 싶다면? FacebookTwitter이메일 Editor : 김 경주 마리끌레르 코리아의 뷰티 마켓 디렉터 김경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