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 FORD BEAUTY 네롤리 포르토피노 퍼퓸. 이탈리아 리비에라의 정원을 향으로 구현해 시트러스 향이 매력적인 네롤리 포르토피노 향을 퍼퓸으로 출시해 더욱 깊고 진한 향을 느낄 수 있다. 50ml, 61만3천원.
LOIVIE 피오니 앤 화이트 머스크 오 드 퍼퓸. 휴가철을 맞아 파우치와 기내 반입이 가능한 미니 사이즈 오 드 퍼퓸을 선보인다. 18ml, 4만9천원.
FUEGUIA 1833 타이스 오 드 퍼퓸. 프랑스 조경가 카를로스 타이스(Carlos Thays)의 작업에서 영감 받아 라벤더, 베르가모트, 바질, 우디 노트가 어우러진 깊은 자연의 향이 특징. 100ml, 48만1천원대.
COURRÈGES PARFUMS 슬로건. 신선한 향의 주니퍼 베리와 포근한 암브록스, 화이트 머스크가 대조를 이뤄 독특하고 활기 넘치는 향을 선사한다. 100ml, 25만9천원.

CLIVE CHRISTIAN E캐시미어 머스크. 캐시미어의 부드러운 촉감처럼 따스하고 포근한 머스크 계열의 향수로 은은한 꽃과 과일 향이 함께 느껴지는 것이 특징. 50ml, 58만원.
VAN CLEEF & ARPELS 꼴렉씨옹 레 부와 셀레스트 센티드 캔들. 플로럴 패턴의 도자기에 페퍼와 우드의 조화가 어우러져 푸른 여름밤의 향기처럼 은은하게 퍼진다. 240g, 12만원.
LOEWE PERFUMES 파울라 이비자 에클레틱 오 드 뚜왈렛. 자유롭고 뜨거운 열정을 향으로 구현한 파울라 이비자 컬렉션은 이국적인 인센스 오일과 유향을 바탕으로 자유롭고 뜨거운 열정을 향으로 구현했다. 50ml, 15만8천원.
PENHALIGON’S 브라 브라 브룸 EDP. 실험실을 테마로 5가지 오 드 퍼퓸으로 구성한 ‘포션 앤 레메디’ 컬렉션. 그중 활기를 불어넣는 물약 브라 브라 브룸은 플로럴과 스파클링 노트가 어우러져 생기로운 기운을 느낄 수 있다. 100ml, 34만7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