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A SKUGGAN BY LIQUIDES PERFUME BAR 문밀크 오 드 퍼퓸. 박물학자 콘라트 게스너의 문헌에서 착안해 개발한 향수는 진하게 퍼지는 스파이시 우드 향이 특징. 30ml, 24만4천원.
JO MALONE LONDON 오렌지 마멀레이드 코롱. 영국의 전통적인 오렌지 마멀레이드 잼을 향수로 구현했다. 오렌지 제스트의 싱그러운 향과 웜우드 향의 조화가 매력적. 100ml, 23만5천원.
LOEWE PERFUMES 로에베 솔로 벌칸 오 드 퍼퓸. 화산의 뜨겁고 강렬한 분화와 스페인산 강낭콩 꽃에서 영감 받아 따뜻한 우디 향이 풍긴다. 100ml, 39만9천원.
LALIQUE 솔레이 비브랑. 태양의 따스함을 표현한 솔레이 비브랑은 활기찬 시트러스 노트로 시작해 재스민과 바닐라 향이 포근하게 감싸주며 마무리된다. 100ml, 23만원.
SW19 3pm 헤어 퍼퓸 미스트. 알루미늄 패키지에 담아 외부 열에도 쉽게 변하지 않고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을 더해 건강한 머릿결로 관리할 수 있다. 75ml, 3만9천원.
PENHALIGON’S 더 댄디 EDP. 19세기 초에 유행한 영국 남성 패션 스타일 댄디와 스피크이지 바에서 영감 받아 탄생한 향수. 오랜 시간 오크 통에서 숙성한 위스키 향을 그려냈다. 100ml, 31만원.
BYREDO 모하비 고스트 알코올-프리 오 드 퍼퓸. 모하비 고스트 10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하는 향수로 워터 베이스로 향을 구현해 기존 향보다 부드럽지만 지속력은 그대로 유지한다. 100ml, 39만원.
EDITIONS DE PARFUMS FREDERIC MALLE 플뢰르 메카니크 2. 5가지 베스트셀러 향으로 구성했으며 향의 강도를 5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집 안은 물론 차량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본품 89만원, 카트리지 7만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