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W 시즌 트렌드를 이끄는 공식화된 컬러를 벗어나 새롭게 선택한 그린. 자잘한 펄이 가득한 나스(Nars) 싱글 아이섀도우 #나이트 포터로 뾰족한 느낌을 살려 눈매를 얇게 감싼 후, 쌍꺼풀 라인 위와 언더 아이래시 라인 중앙에 실버 글리터를 한번 더 얹어 화려한 느낌을 배가했다. 욕망이 느껴지는 입술은 (M.A.C) 맥시멀 실키 매트 립스틱 #691 루비우를 입술 전체에 바른 후 엘리자베스 아덴(Elizabeth Arden) 에잇 아워 크림 스킨 프로텍텐트 오리지날과 레드 글리터를 섞어 입술 중앙에 도톰하게 얹었다.
분위기를 농밀하고 관능적으로 만드는 딥 버건디 네일은 핑거수트(Finger Suit) 와이너리 오벌을 붙였다.

블랙 미니드레스 Jaybaek Couture, 골드 DG 네크리스와 링, 이어링 모두 Dolce & Gabbana,
골드 디테일 블랙 롱부츠 Gianvito Rossi, 골드 브레이슬릿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나스(Nars) 벨벳 매트 립 펜슬 #크루엘라로 눈머리부터 중앙까지 과감하게 블렌딩한 후 아나스타샤 베벌리힐스(Anastasia Beverly Hills) 워터프루프 크림 컬러 #제트와 엘리자베스 아덴(Elizabeth Arden) 에잇 아워 크림 스킨 프로텍텐트 오리지날로 아이홀과 언더 아이래시 라인 끝을 스머징해 열정적인 공연 후 땀에 번진 듯한 느낌을 연출했다. 조명 아래 도톰하게 빛나는 입술은 톰 포드 뷰티(Tom Ford Beauty) 립 컬러 매트 루즈 아 레브르 매트 #40 페티시스트로 입술 선을 살리고 안쪽에 (M.A.C) 맥시멀 매트 립스틱 #688 고 레트로를 채웠다. 아나스타샤 베벌리힐스 워터프루프 크림 컬러 #제트로 입꼬리부터 입술 안쪽으로 한번 더 깔끔하게 발라 그러데이션으로 연출했다.
글리터 미니스커트 YCH, 실버볼 이어링 SCHO Jewelry, 그레이 톱과 실버 장식 슬리브리스 톱,
볼드한 브레이슬릿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