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홀리데이 뷰티 신제품 #퍼퓸 앤 센트
숨 가쁘게 달려온 2024년의 마지막 달. 화려한 홀리데이 에디션부터 새해를 맞기 전 해묵은 화장대에 새 숨을 불어넣어줄 12월의 뷰티 셀렉션을 소개한다.
TOM FORD BEAUTY 쏠레이 네쥐 퍼퓸. 기존 시트러스 플로럴 머스크 향을 극대화해 퍼퓸으로 출시했다. 강렬하고 생동감 넘치는 향이 특징. 50ml, 61만3천원대.
KILIAN PARIS 세이크리드 우드 아이콘 세트. 신성한 나무 마이소르 샌들우드를 재창조한 향수는 트래블 스프레이를 함께 구성한 홀리데이 시즌 에디션으로 만날 수 있다. 50ml+7.5ml, 52만원.
ETAT LIBRE D’ORANGE 스토리 오브 유어 라이프 오 드 퍼퓸. 사랑의 따뜻하고 강렬한 감정을 후각적으로 표현한 향수. 심장박동의 움직임을 형상화한 보틀까지 더해 사랑의 모든 순간을 담아냈다. 100ml, 22만원대
D’ORSAY BY LIQUIDES PERFUME BAR 15:00 캔들. 신선한 점토의 질감을 향으로 표현했다. 스파이시 우드와 그린티가 섞여 그윽한 향을 풍긴다. 190g, 9만8천원.
OFFICINE UNIVERSELLE BULY 라 브와뜨 메탈리끄 오도리페랑. 총 4가지 향의 센티드 비즈로 하나의 향 또는 여러 개의 향을 조합해 독특한 향을 만들 수 있다. 메탈 박스 16만4천원, 센티드 비즈 4만4천원.
GUERLAIN 르 플라콘 콰드릴로브 바이 이우환 수브니 르 드 오키드 빠르펭.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델핀 젤크와 이우환 작가가 협업한 향수는 전 세계적으로 21개를 제작했고, 이 중 2개를 한국에서 만날 수 있다. 2l, 75만원.
YSL BEAUTY 리브르 오 드 빠르펭. 홀리데이를 기념해 골드 레이스 보틀로 화려하게 선보인 향수. 파우더리한 잔향이 특히 매력적이다. 50ml, 20만5천원대.
AĒSOP 프래그런스 앤솔러지 볼륨 I. 마라케시 인텐스, 테싯, 휠, 로즈, 이더시스, 카르스트 총 6가지 향을 미니어처 오 드 퍼퓸 컬렉션으로 선보인다. 2ml×6, 5만7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