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뽀얀 피부를 원한다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샤넬의 ‘복숭아 메베’. ‘돌돌샤(돌고 돌아 샤넬)’란 말이 있을 정도로 샤넬의 베스트셀러로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메이크업 베이스가 더욱 업그레이드된 포뮬러와 성능으로 돌아왔다!
피부 본연의 맑은 광채를 되찾는 방법을 밝혀내기 위해 30여 년간이란 오랜 시간 동안 연구를 거듭해 온 샤넬. 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에끌라 프리미에’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에끌라 프리미에 라인은 탁월한 스킨케어 효과를 지닌 프리미에르 플라워 추출물과 순도 높은 나이아신아미드를 함유하고 있는데요. 습한 계절에도 피부를 편안하게 하는 떼르말 콤플렉스를 함유해 외부 온도 변화에도 관계없이 생기 있게 빛나는 피부 광채를 유지해줍니다.
에끌라 프리미에 라인의 메이크업 제품들은 피부 속 광채를 되찾아주며 매끈하고 화사하게 표현해 준다고 하는데요. 그 중 ‘에끌라 프리미에 라 바즈 메이크업 베이스’는 샤넬의 스테디셀러인 ‘복숭아 메베(메이크업 베이스)’로 잘 알려져 있는 제품의 업그레이드 버전입니다. 피부에 투명하고 섬세한 장밋빛 생기를 선사하는 일루미네이팅 메이크업 베이스죠. 메이크업 첫 단계에 사용해 피부를 환하게 밝혀 주고 광채를 유지해 주며, 본인의 피부 타입이나 계절에 따라 바뀌는 피부 고민에 맞춰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 가볍고 산뜻한 포뮬러로 하루종일 균일한 피부톤을 유지시켜 주는 메이크업 베이스. 에끌라 프리미에 라 바즈 메이크업 베이스 라이트. 30ml, 9만2천원.
라 바즈 메이크업 베이스는 두 가지 타입으로 나뉘는데요. 피부를 밝고 고르게 만들어주는 포뮬러인 ‘로제’ 타입은 건조하고 추운 계절에도 피부를 편안하게 하며, 붉은 기를 완화해 줘 생기 있고 맑게 빛나는 글로를 선사합니다. 또한 SPF50+ / PA++++의 강력한 UVA 및 UVB 자외선 차단 기능으로 피부를 보호해 주죠.
더운 날씨에 사용하기에 제격인 ‘라이트’ 타입은 더 가볍고 산뜻한 포뮬러로 습한 계절에 사용해도 피부가 편안합니다. 모공도 눈에 띄게 완화되고 하루 종일 균일한 피부톤을 유지시켜 주는 세미 매트 피니시의 제품이에요. 이 제품 역시, SPF40 / PA+++의 강력한 UVA 및 UVB 자외선 차단 기능으로 피부를 보호해 줍니다.
올봄 다크닝 없이 온종일 화사한 피부를 유지하고 싶다면, 메이크업 첫 단계에서 에끌라 프리미에 라 바즈 메이크업 베이스를 꼭 사용해 보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