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의 새로운 향수 ‘샹스 오 스플렌디드’의 캠페인 모델로 벨기에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앙젤(Angèle)이 발탁되었습니다.

신비롭고 우아함이 깃든 마법 같은 바이올렛 컬러의 샹스 오 스플렌디드. 샤넬이 8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향수, 샹스 오 스플렌디드의 캠페인 모델로 벨기에 출신 싱어송라이터 앙젤(Angèle)을 선정했다고 합니다. 앙젤은 주목받는 팝 아이콘으로 본인에게 마주한 도전들을 예술적 성과로 승화시킨 아티스트인데요.
2019년 그녀의 첫 앨범 ‘Brol’을 발매한 이후 샤넬 하우스와 깊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앙젤. 2020년에는 샤넬의 뷰티 & 패션 앰버서더로 선정되어 수많은 캠페인 모델로서 활약했으며, 샤넬은 칸 영화제와 멧 갈라, 그녀의 ‘NONANTE CINQ’ 투어 같은 주요 이벤트에서 그녀의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을 전담했습니다.
두 장의 앨범과 월드 투어, 파리 올림픽 폐막식 퍼포먼스는 물론 가수 두아 리파와의 협업까지, 오늘날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하나로 확고한 입지를 다진 앙젤의 눈부신 존재감은 샹스 오 스플렌디드를 완벽히 대변합니다.
앙젤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특별히 작곡한 ‘A Little More’을 통해 행운의 부적과도 같은 샹스 오 스플렌디드에 대해 아름답게 노래했다고 하는데요. 새로운 향수, 샹스 오 스플렌디드의 캠페인은 이번 4월에 공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