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이 8년만에 새롭게 선보인 향수, ‘샹스 오 스플렌디드’의 모델 앙젤(ANGÈLE)!

긍정적인 에너지로 많은 사랑을 받은 그녀가 캠페인 필름을 통해, 더욱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CHANEL

샤넬이 새롭게 선보이는 향수, 샹스 오 스플렌디드의 새로운 얼굴을 찾기 위해 샹스 라인의 끈임없이 이어지는 라운드 보틀처럼 매력을 표현하기 위해 모든 것을 아우르는 마법 같은 인물이 필요했다고 하는데요. 신비로움을 간직하고 무한한 가능성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눈부신 존재, 강인하고 진취적이며 긍정적인 에너지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인물인 앙젤을 샹스 오 스플렌디드의 모델로 선정했습니다.

앙젤은 샹스의 새로운 챕터를 위한 행운의 상징과도 같은 인물이 되어 긍정적인 에너지와 늘 진심을 다하는 자세로 많은 이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앙젤은 2020년 이후로 샤넬 하우스와 깊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하죠. 특히, 이번 샹스 오 스플렌디드 캠페인에서 더욱 특별한 점은 앙젤이 직접 샹스 오 스플렌디드 캠페인을 위한 곡 ‘A little More’를 작곡하고 노래했다는 사실입니다. 이번 캠페인은 독특한 상상력과 감각적인 영상으로 유명한 장-피에르 주네(Jean-Pierre Jeunet)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고 하는데요. 캠페인 필름에서 앙젤은 거울로 이뤄진 놀이공원 속 미로에 들어가 인생을 상징하는 빛과 환상의 공간에서 자신만의 특별한 방식으로 샹스(기회)를 잡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캠페인 필름이 궁금한 분들이라면 지금 바로 영상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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