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이가 입은 화이트 슬리브리스 톱, 키야의 네크리스, 하음의 화이트 톱과 네크리스, 이솔의 블랙 톱과 네크리스, 지유의 블랙 톱과 네크리스 모두 CHANEL.
비 맞는 것을 좋아하는 하음은 강한 눈빛과 궂은 환경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마음을 지녔다. 우산 속에서도 빛나는 하음의 피부는 샤넬 레 베쥬 쿠션을 발라 연출한 것. 레 베쥬 쿠션은 어떤 피부에나 자연스럽게 피팅되는 초밀착 글로우 쿠션으로 피부가 매끈하게 빛난다.

화이트 톱과 네크리스 모두 Chanel.
복숭앗빛의 샤넬 에끌라 프리미에 라 바즈 메이크업 베이스 #로제를 얼굴에 가볍게 발라 속부터 투명한 빛이 배어나는 듯한 피부로 연출한 뒤 샤넬 레 베쥬 쿠션을 한 겹 더 덧발라 마치 피부 본연의 광채로 빛나는 듯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여기에 샤넬 레 베쥬 스틱 블러셔 #리프레쉬를 볼 중앙부터 바깥쪽으로 물들이듯 터치해 생기를 더하고, 입술은 샤넬 루쥬 코코 밤 샤인 #758 블러싱 핑크를 안쪽부터 퍼뜨리듯 발라 여릿하게 연출했다.
편안한 옷차림으로 있을 때 어느 때보다 반짝이는 수이는 다양한 스타일을 기꺼이 시도한다. 말간 얼굴을 완성한 제품은 샤넬 레 베쥬 쿠션과 샤넬 루쥬 코코 밤 샤인. 두 제품 모두 맑고 투명한 발색, 글로우 피니시로 수이의 말간 분위기와 무척 잘 어우러진다.

화이트 프린트 톱과 데님 팬츠, 벨트 모두 Chanel.
은은하게 빛이 흐르는 수이의 피부. 샤넬 에끌라 프리미에 라 바즈 메이크업 베이스 #로제를 얼굴 중앙을 중심으로 발라 바탕부터 화사한 안색을 만들었다.
그 위에 샤넬 레 베쥬 쿠션을 조금씩 덧바르면 맑은 광채가 곱게 차오른 듯한 피부로 완성된다.
잘 익은 복숭아를 한 입 베어 문 듯 여릿한 입술은 샤넬 루쥬 코코 밤 샤인 #752 허니 블리스를
입술 중앙 위주로 덧발라 완성한 것. 여러 번 발라도 컬러가 뭉치는 느낌 없이 맑게 발색하는 것이 특징이다.

화이트 프린트 톱 Chanel.
다채로운 분위기로 무궁무진한 매력을 발산하는 키야. 또렷한 눈빛과 얼굴이 이를 뒷받침한다.
입술에 바른 제품은 샤넬 루쥬 코코 밤 샤인 #764 차밍 라일락. 키야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하는 오묘한 플럼빛 푸크시아 컬러다.

네크리스 Chanel.
샤넬 레 베쥬 아이섀도우 팔레트 #골든의 시머한 핑크 컬러를 눈머리에 바른 후 샤넬 레 베쥬 골든 글로우 파우더 블러셔 #에끌라 드 쑤아의 로즈 컬러를 눈 아래 넓게 펴 발라 몽환적으로 표현했다. 샤넬 레 베쥬 쿠션을 바른 깨끗한 피부에 같은 샤넬 레 베쥬 골든 글로우 파우더 블러셔를 눈 바로 아래부터 볼 바깥쪽으로 퍼지게 터치한 뒤, 콧등과 턱 끝까지 이어 전체적으로 수채화처럼 핑크빛으로 물든 듯 연출했다. 보기엔 퍼플 컬러지만 입술에 바르면 플럼빛 푸크시아 컬러로 발색하는 샤넬 루쥬 코코 밤 샤인 #764 차밍 라일락을 매치해 오묘한 분위기를 더했다.

네크리스 Chanel.
샤넬 레 베쥬 쿠션으로 피부 톤을 고르게 정돈한 뒤, 샤넬 레 베쥬 아이섀도우 팔레트 #웜의 베이지 골드를 눈머리에 터치해 눈가를 화사하게 밝혔다.
여기에 샤넬 이니미터블 엑스트렘 마스카라 #10 퓨어 블랙을 속눈썹에 여러 번 덧발라 인형처럼 또렷한 눈매를 완성했다.
입술은 샤넬 루쥬 코코 밤 샤인 #756 체리 버스트를 입술 선을 선명하게 살려 발라 인상이 또렷해 보이게 했다.

핑크 톱과 네크리스 모두 Chanel.
맑고 화사한 광채가 뿜어져 나오는 이솔의 피부는 샤넬 레 베쥬 쿠션을 가볍게 발라 표현했다.
잘 익은 과일을 한 입 베어 문 듯 선명한 체리빛 입술은 샤넬 루쥬 코코 밤 샤인 #756 체리 버스트로 연출했다.

핑크 톱과 네크리스 모두 Chanel.
장난기 많아 보이지만, 의외로 지유가 좋아하는 건 커피를 마시며 책을 읽는 시간이다.
편안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즐기는 지유의 얼굴은 샤넬 레 베쥬 쿠션과 샤넬 루쥬 코코 밤 샤인으로 완성했다. 피부와 입술이 마치 햇살을 받은 듯 은은한 광채가 흐른다.

블랙 톱 Chanel.
맑고 투명한 피부에 인형처럼 발그레한 두 볼. 지유의 말간 피부는 샤넬 레 베쥬 쿠션을 바른 후 샤넬 레 베쥬 골든 글로우 파우더 블러셔 #에끌라 드 쑤아의 핑크 컬러를 광대뼈 옆을 쓸 듯이 터치해 연출했다. 맑게 반짝이는 입술은 샤넬 루쥬 코코 밤 샤인 #762 라즈베리 키스를 여러 번 덧발라 완성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