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드레스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꾸뛰르는 어려운 게 아니에요. 여자가 특별해 보이고 싶은 날에는 스타일에 뭔가 에지를 더하잖아요. 평범한 청바지 차림에 하이힐을 신는 것처럼요. 돋보이고 싶을 땐 꾸뛰르 터치를 발라요. 한 번만 발라도 발색이 뛰어나고 촉감이 매끄럽거든요. 립 컬러를 더하는 것만으로 나도 모르게 자신감이 생기면서 절로 고개를 들게 돼요.”

 

김옥빈

톱과 큐롯 팬츠 모두 s=yz

김옥빈

노케제이

김옥빈

드레스 미스지 컬렉션

BEHIND SCENE
동글동글한 눈매, 발레로 다져진 긴 목선, 길고 풍성한 속눈썹. 뷰티 모델로서 최상의 조건을 갖춘 그녀가 에스쁘아 꾸뛰르 터치와 만나 완성한 뷰티 신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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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파운데이션을 발라 환하게 연출하고, 입매를 따라 꾸뛰르 터치 립 플루이드 #비바셔스를 발랐다. “꾸뛰르 터치는 아주 소량만 발라도 하루 종일 생생한 컬러가 유지돼요.”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지현은 꾸뛰르 터치를 바를 때 립 플루이드의 내장된 팁을 이용해 아랫입술에 가볍게 바른 후 위아래 입술을 살짝 맞대라고 조언했다. 팁의 깨끗한 면을 이용해 윗입술의 질감을 정돈하면 자연스러운 느낌을 살릴 수 있다. 아이라인은 눈꼬리를 살짝 올려 그렸다.

 

파운데이션을 가볍게 바른 후 눈 밑, 콧등, 입술 주변의 잡티는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쿠션으로 정돈했다. 속눈썹과 아랫눈썹에 모두 마스카라를 발라 고혹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입술에는 꾸뛰르 터치 립 플루이드 #코스모폴리탄과 프로 디파인 립 펜슬 #필더 핑크를 섞어 발랐는데, 립 펜슬로 입술 중앙에 색을 채우듯 바른 후 립 플루이드로 그러데이션했다.

눈은 에스쁘아 컬러페인팅 워터프루프 아이 펜슬 #엑스프레소와 #스위치 온을 이용해 라인을 그린 후 가볍게 그러데이션했다. 입술은 꾸뛰르 터치 립  플루이드 #위칭아워를 입술 선을 따라 발랐다. 김지현 실장에 따르면 #위칭아워처럼 비비드한 컬러는 입술 선보다 약간 두껍게 그려 관능적인 분위기를 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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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머리를 앞머리처럼 내려 어려 보이게 연출한 이 룩은 사랑스러운 오렌지 핑크 계열의 꾸뛰르 터치 립 플루이드 #스티즈가 포인트. 귀엽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속눈썹에 마스카라를 여러 번 덧발라 동그란 눈매를 돋보이게 했다. 광대뼈 주변에 반짝이는 하이라이터를 더치하고, 입술에는 립 플루이드를 입술 선을 따라 두 번 발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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