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안 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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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in Moment

미를 탐구하는 디올 뷰티의 신념과 철학은 단순히 화장품뿐 아니라 다양한 프로젝트로 드러나고 있다. 디올 뷰티의 시선이 이번에는 젊은 아티스트들을 향했다. 여성성, 뷰티, 컬러라는 주제로 열린 제1회 디올 포토 어워드는 세계적인 사진 학교들과 함께해 젊고 재능 있는 아티스트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며 의미 있는 첫걸음을 뗐다. 그리고 그 결과가 지금 눈앞에 펼쳐지고 있다.

2019 디올 크루즈 컬렉션, ‘디올로데오’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한다(We Should All Be Feminists)’라는 문구를 새긴 티셔츠, <늑대와 함께 달리는 여인들(Women Who Run with the Wolves)>을 언급하며 여성들에게 직감을 믿으라고 격려한 컬렉션부터 존 갈리아노가 남긴 문구 ‘디올을 사랑해(J’adore Dior)’를 재해석한 ‘J’adior’까지.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는 자신만의 패션 스타일과 여성관을 꽤 성공적으로 피력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 2019 디올 크루즈 컬렉션에서 마리아는 이야기한다. 여성이 모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