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현의 패셔너블 씬!

URBAN BOHEMIAN

사랑스러운 웨이브 헤어에 입술에 포인트를 주어 보헤미안 느낌을 살렸다. 먼저 스킨 일루미네이션을 이용해 피부 톤을 균일하게 정돈하고 눈 밑에 컨실러를 덧발라 환하게 연출했다. 다른 색조 메이크업은 과감하게 생략하고 마스카라로 속눈썹을 가볍게 컬했다. 입술은 라끄 엑셀랑스 #295 어번레드를 퍼지는 듯한 느낌으로 발라 그러데이션 효과를 주었다.

가죽 재킷과 A라인 스커트 모두 올세인츠, 셔츠 H&M, 힐 마시모 두띠, 이어링 빔바이롤라, 스카프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RUNWAY MUSE

런웨이에서 모든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 모델처럼 아이 메이크업을 강조했다. 완벽한 피부로 표현하기 위해 글로우 파운데이션을 브러시로 얇게 펴 바르고, T존에 스킨 일루미네이션을 덧발라 반짝임을 주었다. 아이 메이크업은 퍼펙트 블렌딩 아이섀도우 #04 어번 보헤미안을 이용해 브라운 스모키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이때 아랫눈썹을 아이섀도로 부드럽게 표현해 고혹적인 느낌을 더했다. 입술에는 누드 톤의 루즈 엑셀랑스인텐스 #223 누디무디를 발랐다.

벨벳 원피스 레니본, 화이트 셔츠 유돈 초이.

STREET CHIC

이번 시즌 유행하는 그래픽적 아이라인을 그려 넣어 자유로운 히피 느낌을 시크하게 표현했다. 퍼펙트 화이트닝 쿠션 팩트로 화사하게 피부를 표현하고 퍼펙트 블렌딩 아이섀도우 #04 어번 보헤미안의 가장 옅은 컬러를 눈두덩에 바른 후 브라운 컬러를 덧발라 그러데이션했다. 아이라인은 퍼펙트 젤펜슬 #01 블랙으로 점막을 꼼꼼하게 메우듯 그리고 눈꼬리에만 번개 모양으로 그려 강조했다. 속눈썹은 한 올 한 올 마스카라를 덧발라 컬한 후, 파운데이션으로 입술선의 경계를 없애고 라끄 엑셀랑스 #03 코럴 스타를 덧발라 촉촉함을 강조했다.

스웨이드 재킷 마시모 두띠, 니트 풀오버 시스템, 스커트 곽현주, 이어링 H&M, 하이 부츠 올세인츠.

EASY STYLE

편안해 보이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스킨 일루미네이션을 발라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표현했다. 퍼펙트 블렌딩 아이섀도우 #04 어번 보헤미안의 라이트 브라운 섀도를 눈매를 따라 그려 음영을 주고, 눈썹은 도톰하게 연출했다. 입술에 루즈 엑셀랑스 인텐스 #234 빌러브드를 바르고, 이마와 턱 라인에 퍼펙트 블렌딩 쉐이딩을 가볍게 덧발라 입체적인 느낌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