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MC 유재석의
‘무한확장’
유니버스(YOONIVERSE)
‘놀면 뭐하니?’.
4년간 다양한 포맷과
다양한 멤버들로
각각의 세계관과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MBC를 대표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죠.
싹쓰리, MSG워너비에 이어
WSG워너비로 이어지는 대형 프로젝트!
올해 상반기 ‘놀면 뭐하니’는
4개월에 걸친 WSG워너비 프로젝트로
음원차트에서도
호성적을 거뒀습니다.

3주간의 휴식기,
재정비 기간을 마치고 바로 내일!
3일에 다시 재개하는
‘놀면 뭐하니?’ 이번에는
또 어떤 세계관을 열지
궁금한 가운데,
새 멤버가 합류한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새 학기가 시작되는 9월,
‘놀면 뭐하니?’도
학교 풍경을 담습니다.

초등학교 교사
유봉두(유재석)와
순박한 매력의 아이들
정준하 하하 신봉선 이미주
그리고 비어있는 두 개의 책상.

이들을 찾아올 전학생의 정체를 두고
시청자들의 관심이 큰 가운데,
예고편에 담긴 힌트를 종합한 결과
박진주와 이이경이
유력후보로 떠올랐죠.
제작진은 2명의
새 멤버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예능을 즐기는 배우’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배우로서도 활약을 펼친 것
뿐만 아니라 남다른 끼와
예능 센스로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강한 존재감을 남겼죠.

박진주는 ‘놀면 뭐하니?’로
본격적으로 예능에 진출합니다.
영화 ‘써니’
드라마 ‘질투의 화신’
최근의 ‘그해 우리는’까지 맛깔나는
연기를 펼쳐왔던 그는
WSG워너비에서도 활약한 바 있죠.
본격적인 ‘놀면 뭐하니?’
합류 후 어떤 끼를
보여줄지도 궁금합니다.
이이경은 연기와 예능을 오가는
팔색조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심야괴담회’
‘나는 SOLO’ ‘떡볶이집 그 오빠’ 등에서
입담과 재치를 발휘하며
‘예능 대세’로 떠올랐죠.
강력한 코믹연기와
입담을 소유한 이이경이
보여줄 새로운 에너지도 관전 포인트입니다.

“정말 감사하면서도
무거운 자리에 함께하게 됐다.
앞으로 연기뿐 아니라 여러 가지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분들께 재미와 행복,
웃음을 드릴 수 있도록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박진주
“본업이 배우이지만 희극인의
모습도 보여드릴 수 있는
멤버가 되겠다.
기존 멤버들과 잘 융화되어
‘놀면 뭐하니?’에서
큰 웃음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이경

전학생으로 등장한 박진주는 자신을
‘펄 박’이라고 소개했고
이이경은 “몸 쓰는 건 내가 맡을게”라고
캐릭터를 어필했죠.
전학생에 대한 폭풍 관심 속 이미주는
이이경의 여자친구
유무 여부를 묻는 등
시작부터 남다른 케미를 보여줍니다.
정신없이 흘러가는 두 멤버 신고식.
유재석, 아니 유봉두는
“예능 바닥이 호락호락하지 않아.
정신 차려!”
호된 가르침을 전수하기도 합니다.

돌아온 ‘놀면 뭐하니?’가
새로운 케미와 웃음을 예고합니다.

이이경 박진주와 함께 할
‘놀면 뭐하니?’는 3일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