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도둑’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
‘Universe’ 등
청량하면서 싱그러운
매력을 담았던
DKZ(경윤·세현·민규
·재찬·종형·기석)가
강렬하고 파워풀한
콘셉트로 돌아옵니다.
새 앨범은 ‘BEUM’
비움입니다.
꿈을 좇아가는 청춘들의
즐거움을 담은 ‘GGUM(꿈)’과
사랑을 좇아 마음을 도둑맞은 소년들의
사랑스러움을 담은
‘MAUM(마음)’에 이어
‘BEUM'(비움)은
두려움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용기 있는
청년들의 강렬함을 담아
‘CHASE’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합니다.
‘FEAR’ 버전과
‘FEARLESS’ 버전으로
선보인 콘셉트.
‘청춘돌’이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그룹답게 DKZ는
청춘의 눈부신 순간을 담은
이미지를 공개합니다.
가을 계절감과 어우러져
더욱 성숙한 분위기로 완성되었죠.
재찬은 이번 컴백을 위해
탈색이라는 파격 변신을
보여주었습니다.
남성미가 묻어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섹시한 매력까지 표현했죠.
민규 역시
몽환적인 분위기와 함께
뇌쇄적인 눈빛으로
팬들의 마음을 홀립니다.
풋풋한 청량미를 벗고
다크한 분위기가
다른 사람같은 느낌입니다.
콘셉트돌답게
청량, 치명 카리스마 등
각양각색 콘셉트를 선보였던 DKZ.
‘BEUM’의 이야기는 성장을 통해
두려움을 버리고 용기를 갖게 된
DKZ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싱그러운 소년미 대신
카리스마를 장착,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담았죠.
나의 이야기를
완성하는 앨범인만큼
멤버들의 변화를 보다
더욱 깊게 담아내지 않았을까요.
타이틀곡은 ‘호랑이가 쫓아온다’로,
유혹과 두려움이 가득한 세상에서
용기를 가지고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가자는 메시지의 곡.
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독특한 제목,
DKZ만의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기대되네요.
DKZ는 최근 음악과 연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멤버 재찬이 출연한
드라마 ‘시맨틱에러’가
뜨거운 이슈를 불러 일으키며
드라마와 예능에서
루키로 주목을 받았죠.
재찬이 배우로서 발돋움하는 한편
DKZ도 재주목을 받았습니다.
과거 발표한 곡들이
역주행하고 ‘사랑도둑’
초동 10만장을 넘는 등
아이돌계의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이어 선보일 ‘비움’에 대한
기대감도 높습니다.
DKZ는 5일 컴백쇼를 통해 신곡
‘호랑이가 쫓아온다’를 최초 공개합니다.
DKZ가 ‘비움’을 어떤 이야기로
채웠을지 더욱 궁금해지네요.